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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던 20대, 추격전 끝에 가로수 들이받고 체포 2021-06-13 14:29:03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멀리서 보고 샛길로 달아나려다 대기 중이던 순찰차에 적발됐다. 이어 하차를 요구하는 경찰을 차량으로 위협하는 등 도주극을 벌인 끝에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체포됐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에 해당하는 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톡톡일본] 술이 원수가 된 코로나 시대의 음식점 2021-06-13 09:03:04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알코올 맥주 외에도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소프트드링크를 내세워 영업하는 음식점들도 있다. 어떤 식당은 몇천 원 정도를 내면 정해진 시간 동안 무알코올 음료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간판으로 내걸었다. 보건 당국이 술을 코로나19를 확산시키는 '원흉'으로 보고 규제에...
"생후 6개월 아들 안고 음주운전"…항소심서 더 무거운 형 선고 2021-06-13 08:56:45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고, 운행 거리가 40㎞에 달한 데다 아기를 안은 채 음주운전을 하는 등 사고 발생의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지난해 5월13일 오전 9시52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15% 상태로 춘천에서 화천까지 약 40㎞ 구간을 승용차를 몬 혐의로...
네이처 소희X유채X새봄, ‘뮤직 액세스’ 게스트 출격…팔색조 매력 ‘대방출’ 2021-06-11 20:00:09
(알코올 프리)’를 언급하며 커버해보고 싶다는 열정을 내비쳤고, 새봄은 스테이씨의 ‘ASAP (에이셉)’을 언급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채가 브레이브걸스의 ‘Rollin’ (롤린’)’을 언급하자 네이처 멤버들은 DJ와 함께 즉석에서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여 훈훈한 웃음을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후~ 부세요` 사라지나?..."귀마개형 음주측정기 가능" 2021-06-11 16:10:32
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체가 피부를 통해 배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증기를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나온 것이지만 추가 개발 여부에 따라 귀마개형 음주측정기가 나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날숨 아닌 귓속 가스로 음주량 측정…귀마개형 측정기 나오나 2021-06-11 15:40:48
이용한다. 날숨에 섞여나오는 에탄올(에틸알코올)을 측정하는 것인데, 외이(外耳)의 피부를 통해 배출된 에탄올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체가 피부를 통해 배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증기를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나온 것이지만...
계절 따라 취향저격…향수의 모든 것 2021-06-10 17:33:59
향료를 알코올에 녹여 만든 화장품이다. 향수의 원리는 간단하다. 휘발성이 있는 알코올을 따라 향료가 공기 중에 이리저리 날아가 향을 퍼뜨린다. 향수의 종류는 무한대다. 어떤 향료를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 내뿜는 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같은 향수를 뿌려도 사람마다 풍기는 향이 다르다. 몸의 체취나 수분 정도에...
외출 직전 뿌린다고요? 당신은 향수 하수 2021-06-10 17:30:52
직후 사람들을 만나면 알코올 냄새가 강하게 나기 때문이다. 향수에 배합된 각 향료엔 휘발성 성분이 있다. 향수를 뿌리고 30분~1시간 뒤 느껴지는 향취인 ‘미들노트’가 향수 본래의 향이다. 외출 1시간 전에 뿌려두면 가장 기분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뿌리는 위치는 상체보다 하체 쪽이 좋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음주운전 재판 중 상습 만취운전 20대男 '징역형' 2021-06-09 17:57:00
알코올농도 0.114% 상태로 차량을 운전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했다. 5일 뒤인 24일 오전 10시10분께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038% 상태로, 9월18일에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한달 사이에 4번이나 무면허·음주 상태로 운전한 셈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고 이후에도 아무런 경각심 없이...
조 바이든은 '인종 차별 근절' 외치는데…아들은 "깜둥이" 발언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6-09 07:56:40
4월 과거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담은 회고록을 발간한 바 있다. 헌터는 이 회고록에서 가게에서 술을 사서 집까지 한 블록을 걸어가는 동안에 술을 따서 마실 정도로 알코올 중독이 심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독에 빠진 헌터의 집에 가서 도움을 받으라고 설득했지만 이를 거부하자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