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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선발 추첨으로 해야하나 2013-08-23 16:56:36
추첨 선발 해야 하나’를 놓고 성병창 부산교대 교육학과 교수와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가 논리를 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찬성- 고교 서열화·일반고 황폐화…부작용 막을 최소한의 조치 교육부가 최근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체 고교생의 71.5%가 다니고 있는 일반고를 자...
국민연금, 기업 블랙리스트 만든다 2013-08-21 17:27:01
김경수 기금운용발전위원장(성균관대 교수)은 이 같은 내용의 ‘기금운용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를 강화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연금이 상호 교감한 상태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기업의 장기 수익성 및 기업 가치를...
[2014학년도 대입 수시] 동국대, 7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701명 선발 2013-08-21 15:29:33
입학처장(교육학과 교수)은 “지원자의 자질 중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는 전공 적합성”이라며 “지원 분야와 관련 있는 활동을 교내에서 얼마나 충실히 했는지를 눈여겨볼 것”이라고 말했다. 163명을 뽑는 동국대의 대표적 입학사정관전형인 ‘do dream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2014학년도 대입 수시] 한세대, 일반전형 2단계 면접비중 50%차지 2013-08-21 15:29:16
수십장이 꽂혀 있다.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만나 외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영어 카페(english cafe)’도 교내 건물 곳곳에 설치돼 운영된다. 한세대의 새로운 슬로건은 ‘new dream new hansei’이다. 세계를 누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다. 그래서 영어는 필수다. 전임강사 이상 교수 114명...
파업때 대체근로 不許…노조 '묻지마 요구'에 속수무책 2013-08-15 17:23:21
수단이 없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 교수는 “현대차가 지난해 벌어들인 순이익은 국내 근로자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직원들이 땀흘려 번 돈”이라며 “이를 국내 근로자들에게만 나눠주라는 건 생떼”라고 잘라말했다. 그는 또 “형평성 차원에서 대학에 못 간 자녀에게 대학 학자금 지원과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해...
민생활성화 대책회의 격주로 열린다 2013-08-07 01:03:19
열고 최근 경제 상황과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며 경제 관계부서 장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다. 격주 수요일마다 경제관계장관회의 전에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이인재 노동연구원 원장, 조동철 kdi 거시경제연구부장,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등...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늘고 있다 2013-08-06 17:04:49
기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산학협력 중점교수, 부실대 평가시 산학협력 지표 도입 등이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를 통해 기업들이 제시한 의견이 제도화된 대표 사례다. 한국경제신문은 ‘2012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 부문 최우수 등급을 받은 영남대를 시작으로 각 분야 최우수 대학의 산업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취재수첩] 해수부, 이러려면 왜 법 만드나 2013-08-05 17:49:40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은 홍보에 중점을 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뭘 홍보했다는 얘긴지 모르겠다. 정부는 납추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지만, 관련 예산 집행 실적은 ‘제로’다. 제대로 홍보가 되지도 않았고, 해수부가 나서서 대체용품업체를 키우려는 노력도...
우리가 바로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 2013-07-31 12:13:34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희대 김봉석 교수(전시컨벤션경영학)는 "당장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측면에서 실현가능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봤다"며 "이번 대회는 장차 사화에 진출할 학생들에게 csr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것을 어떻게 마케팅 효과로 이어지게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사회적 기업 3000개 육성…2017년까지 일자리 50만개 창출 2013-07-30 16:55:41
조영복 사회적기업연구원장(부산대 경영학과 교수)은 “물적 지원보다 사회적 기업에 인재를 공급하는 데 좀 더 중점을 둬야 한다”며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나 은퇴 예정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구체적인 인력지원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원장은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