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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박달향` 정용화, 60대 노인 모습은 어떨까? 2014-08-18 04:31:14
회고록을 발견한 연암 박지원(정유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원은 ‘100여 년 전 소현세자가 왕위에 올랐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화면에는 전장에서 회고록을 쓰고 있는 60대 노인 박달향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달향은 숙종 때까지 병마절도사를 지낸 인물로 얼굴과 손에 상처가 가득해...
‘삼총사’ 첫 방송, 계획된 시즌제…오프닝부터 강렬하다 2014-08-17 20:50:02
“어쩌면 회고록을 가장한 소설일 수도 있다. 그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으니까. 허나 나의 직감으로, 이것은 소설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분명히 실존해 조선과 대륙을 종횡무진 했던 용감한 무사 박달향과 그 벗들의 전설 같은 무용담이다”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크레용팝, 실제 이야기 만화책으로 출간 ‘돌격 크레용팝’ 2014-07-30 21:10:02
“크레용팝이 추운 겨울 트레이닝복만 입고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펼쳤을 때부터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까지 풀 스토리를 이 만화책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만화책 ‘돌격! 크레용팝’은 멤버들이 직접 집필한 회고록도 수록돼 있어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힐러리 클린턴, 장관 퇴직 후 소득 얼만지 봤더니… 2014-07-21 17:15:51
전 장관은 퇴직 이후 16개월간 회고록과 강연, 기업행사 출연 등으로 이 같은 액수를 벌어들였다.힐러리는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 선인세와 책 판매로 적어도 600만 달러(약 60억원)를 벌었다. 조사업체인 닐슨에 따르면 635쪽에 달하는 이 책은 5주간 19만1000 부 판매됐다.힐러리는 100회 이상의...
리키 마틴, 커밍아웃 "나는 동성애자" 2014-07-19 05:33:22
그러나 최근 자신의 회고록 작업을 하면서 커밍아웃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글을 통해 “최근 몇 년간 고민했다. 그 시간은 날 더 강하게 만들었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깨닫게 했다”고 커밍아웃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1991년 데뷔한 리키 마틴은 잘생긴 외모에 육감적인 몸매, 화끈한 무대매너로 큰...
비비안 웨스트우드, 우아함 묻어나는 자서전 표지 공개 2014-07-11 14:37:02
솔직함으로 말하는 화려함과 영광의 이야기로 자신의 회고록 그리고 전기에 대해 처음으로 공동 집필한 자서전이다. 그의 아들들과 남편에서부터 환경운동가들과 파멜라 엔더슨 그리고 찰스왕자, 사미 차크라바르티(shami chakravarti)와 제리 홀과 같은 유명인사들까지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이안 켈리(상을 수상한 전기...
中서 출판금지 당한 힐러리 회고록 2014-06-29 21:09:56
기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사진)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이 중국에서 사실상 출판 금지됐다.29일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책을 펴낸 조너선 카프 사이먼앤드슈스터 회장은 “중국의 출판업자들이 이 책의 번역 판권 계약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최대...
부자 논란 탓인가··힐러리 자서전 판매 `곤두박질` 2014-06-27 11:39:18
국무장관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의 판매 부수가 엄청나게 뚝 떨어졌다. 발매 첫주 10만부 이상 팔려나가 선전했다는 평을 받았었기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미국 내 서적 판매량을 집계하는 `닐슨 북스캔`은 힐러리 회고록의 발매 2주차 판매량을 첫주보다 무려 43.5% 줄어든 4만8천권으로 집계했다고...
클린턴 부부, 퇴임 때 500만달러 '빚더미'…대권 앞두고 1억달러 '갑부' 2014-06-13 20:47:41
전 대통령은 회고록 ‘나의 인생(my life)’을 집필하는 대가로 선인세로만 1500만달러를 받아 일거에 빚을 해결했고 이후 강연으로 본격적인 돈벌이에 나섰다. 그는 퇴임 후 지난해까지 12년간 544차례 유료 강연에서 1억9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클린턴 전 장관도 강연과 저술로 수입 늘리기에...
클린턴 부부 1천억원 자산가...백악관 나올때 빚만 있다더니 뭘로 벌었나? 2014-06-13 16:05:29
2003년 자신의 첫 번째 회고록 `살아있는 역사`(Living History)를 쓸 때 선인세로 900만 달러를 챙겼다. 지난 10일 발간된 두 번째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을 쓰면서 받은 선인세는 1,400만 달러로 남편을 턱밑까지 추격했다는 것. 클린턴 전 장관은 2001년 이후 강연료로 500만 달러를 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