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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수 결손…전년比 법인세 줄고 근소세 늘어>(종합) 2014-02-10 16:03:19
늘었으나 예산 대비로는 4천억원(-9.4%) 감소했다. 일감 몰아주기 과세 시행으로 증여세 증가요인이 있었지만 상속세 결손을 만회하지 못했다. 농어촌특별세 및 교육세는 본세수 실적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부가세로 교통에너지환경세 감소와 개별소비세 증가세 둔화 등으로 각각 전년 대비 3천억원(-7.2%),...
[이슈진단] 글로벌 기후변화, 원자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2014-02-10 14:44:12
요인이다. 천연가스의 주요 용도는 냉난방 및 전력수요가 전체 수요의 절반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런데 올 겨울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의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난방 및 전력수요가 급증했다. 당연히 재고가 감소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는 조건이 충족된 셈이다. 천연가스의 상승세는 단연...
[2014년 헬스케어 주식 뜬다③]대웅제약, 양호한 실적에 나보타 기대까지 2014-02-10 14:04:27
수치다. 대웅제약 측은 코프로모션 제품의 수수료 감소와 '우루사' tv 광고비 증가, 재고자산 폐기손실 및 충당금 반영 등 일회성 비용, 상품매출 원가 상승 등을 이유로 들었다. 코프로모션이란 해외 제약사에서 도입한 제품을 대형 병원, 의원 등으로 판매처를 나눠 공동 판매하는 것이다. 정보라 한화투자증권...
`비정규·단기 근로자 늘수록 소비 줄어든다` 2014-02-10 12:00:00
뿐만아니라 가계가 소비를 줄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상대적 위험기피도` 역시 90년대 평균 0.005에서 2000년대들어 0.252로 급등했다. 위험기피도가 커질수록 가계는 미래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될 때 현재소비를 더 많이 줄이게 된다. 이와함께 인구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 은퇴 후 고령층의 주된 소득원인...
`가계, 미래 불안해 소비 줄여` 2014-02-10 12:00:00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소비의 가치를 현재소비보다 높이는 요인인 `시간할인인자(현재소비 대비 미래소비 효용에 대한 가중치)`는 2000년 초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다가 2004년 이후 빠르게 상승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을 기점으로 `위험기피도`가 크게 상승한 후 현재는 200...
<작년 세수 결손…전년比 법인세 줄고 근소세 늘어> 2014-02-10 11:36:23
늘었으나 예산 대비로는 4천억원(-9.4%) 감소했다. 일감 몰아주기 과세 시행으로 증여세 증가요인이 있었지만 상속세 결손을 만회하지 못했다. 농어촌특별세 및 교육세는 본세수 실적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부가세로 교통에너지환경세 감소와 개별소비세 증가세 둔화 등으로 각각 전년 대비 3천억원(-7.2%),...
지난해 유상증자 전년比 37%↑…제3자 배정 증자 늘어 2014-02-10 11:13:17
36.8% 감소했다. 주식시장 정체, 기업실적 둔화 등이 감소 요인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7곳이 9485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4곳이 1억9185만주의 무상증자를 각각 실시했다. 무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으로 4500만주였다. 배정비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도화엔지니어링으로...
증권사들, 정보유출 KB금융지주 목표가 잇따라 내려 2014-02-10 08:56:42
감소, 카드 재발급 비용 등 부대비용, 소송 위험 등으로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재무적으로 총 605억원의 이익 감소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한금융투자도 KB금융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6.4%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천원으로 내렸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드 정보 유출 사태...
아시아나항공, 4분기 실적 기대 이하-HMC 2014-02-10 08:07:44
감소한 1조4105억 원, 영업적자는 236억 원 손실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특히, 국제여객 부문의 수익(yield)이 일본노선의 부진으로 5.8%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실적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강 연구원은 "영업외 부문에서는 미주노선 화물담합 관련 합의금...
"美 1월 고용지표 혼조, 테이퍼링 속도조절?" 2014-02-10 07:38:02
폭 증가했고 실업자 수도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난 1월 실업자 수는 전월대비 11만 5,000명 감소했고, 이에 반해 취업자 수는 전월대비 64만 8,000명으로 증가하면서 실업률의 하락을 이끌었다. 산업별로 보면 1월 제조업 부분에서 취업자 수가 전월 8,000명에서 2만1,00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