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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美 차기 국무·국방장관에게"남북평화 신경 좀 써주세요" 2013-01-09 17:05:09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남북의 가족이 헤어져 살고 특히 어린이들이 60년 동안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은 너무 슬픈 일”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세계어린이 평화의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너선은 그러면서 “이날은 한국의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힘들게 학원 갈 필요 있나요…외국어 공부도 스마트하게 2013-01-09 15:30:37
말했다. 발음교정, 상황별 회화연습, 미국인 현지 코치와의 1대1 실전회화로 구성돼 있다. 국내 업체들의 도전도 거세다. 서울대 벤처동아리 출신이 세운 스픽케어가 내놓은 ‘스피킹맥스’는 원어민의 말을 따라하게 해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한다. ‘기본 패턴’과 ‘실력 패턴’ 과정에서는 영어에서 자주...
총기피격 기포드 전 의원 "총기규제해야" 2013-01-09 03:13:46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책임있는 총기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인'이라는 총기규제 로비단체를 만들어 nra의 총기옹호 로비에 대적할 방침이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태촌이 형님 안녕히 가세요"…어깨 500명 '북적'● '금지된 사랑' 가수...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 일본은 멸치-한국은…'기가 막혀' 2013-01-08 21:34:51
그 옆에 멸치를 쫒는 닭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의 모습은 중국은 닭을, 한국은 닭의 볏, 일본은 멸치로 비유한 것. 한편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멸치보단 낫다", "일본도 화날 듯", "한국을 저렇게 비유하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구글 슈미트 일행 "北 김정은 못만날 것" 전망 2013-01-08 16:19:45
그러면서 북한이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 석방문제와 관련해 "미국 관료의 방북과 인질석방을 바꾸는 것은 북한이 늘 써오던 방법"이라면서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얼마나 급하게 원하는 지를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 씨는 지난 해 11월 관광객들을 인솔해 북한을 방문하던 중...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2013-01-08 08:21:47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한글을 잘 모르는 미국인이 번역기를 돌린 탓인지 다소 거친 문장과 오타가 등장하고 있다. 한편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대박”,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한글을 진짜 모르는 사람이 만들었나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 2013-01-08 08:13:39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을 빗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한중일 삼국의 영토를 색상별로 분리한 지도와 함께 이 지도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낸 사진 한 장이 담겨있었다. 지도를 따온 사진에서 중국은 날갯짓을 하고...
"글로벌 대형은행 바젤협약 적용 유예..영향은?" 2013-01-08 08:07:31
첫 이메일을 입수했다. `친애하는 미국인들이여`로 시작하는 이 메일은 분명 에릭 슈밋과 빌 리차슨이 쓴 것이 맞다.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다시 자동차편으로 북한의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여기 자동차가 생각보다 신식이고 세련됐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북한 노동당과 김정은이 진심 어린 호의를 베풀어 감동을 했다며...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 평양 도착 2013-01-07 20:08:46
방북했고, 리처드슨 전 주지사의 고문인 한국계 미국인 토니 남궁씨,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재러드 코헌 소장 등도 동행했다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출발 전 베이징에서 이번 방북에 대해 "슈미트 회장이 어떤 경제적 문제, 소셜미디어 측면의 관심 때문에 북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3박4일간...
리처드슨 주지사, "방북은 인도주의 목적…개인적 방문" 2013-01-07 14:20:00
"북한의 인도적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에 있는 미국인 억류자를 만나 그의 상태를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했다. 이들은 북한에 머무르는 동안 북한의 외교, 국방, 경제 분야 관리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에선 식량 사정 등 북한의 인도주의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