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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법개정안] 기업부담 줄이고 고소득자 늘려 2013-08-08 13:34:50
강화나 자녀장려세제 신설 등 서민·중산층에게 돌아가도록 해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다 강화했습니다” 창조경제 기반 구축과 고용률 70% 달성, 중소기업 육성 등 국정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세부담은 줄였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마련한 `박근혜 정부 5년간의 조세정책 방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정부는 5년...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관련 소득공제가 자녀세액공제로 통합. 자녀세액공제는 자녀 2명까지는 1명당 15만원, 2명 초과일 땐 30만원에 초과 1명당 20만원씩 적용. ▲특별공제제도 등의 세액공제 전환 = 의료비·교육비·기부금·보장성보험료소득공제, 표준공제 등 특별공제와 연금저축공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이 세액공제로 전환....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자녀 수와 맞벌이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부양자녀 요건 완화 = 재혼 배우자의 자녀 포함. ▲기한 후 신청 허용 = 신청기간 경과 후 3개월 이내 신청 가능. 다만 10% 감액지급. ▲총소득기준 환산대상 추가 = 사업을 영위한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사업자도환산대상에 추가. ◇농어민·자영업자...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5년간 18조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해관계자를 의식하다 보니 제대로 되지않았다. 지출은 그대로 집행되는데 세입 확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재정건전성이악화할 우려가 있다. 특히 저조한 경제성장으로 세수가 줄어들 전망이어서 걱정스럽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 고소득자일수록...
<세법개정>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줄인다 2013-08-08 11:31:10
범위를확대했다. 부인이나 자녀가 월세계약을 하고 월세를 지급했다면 공제대상이 된다. 다만, 소득기준은 근로자 총급여 5천만원 이하, 사업자 소득 4천만원 이하로 분리됐던 것을 '이자·배당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이하'로 조정, 이자·배당 소득이 높은 근로자를 적용대상에서 뺀다....
<세법개정> 5천만원까지 세금없이 자녀에 증여 2013-08-08 11:30:52
된 자녀에게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는금액이 현행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어난다. 1994년 이후 첫 인상이다. 증여대상은 현금 뿐 아니라 주식, 부동산 등도 가능하다.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금액조정에 대해 "증여세 공제금액이 19년 동안변동 없었다"며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공제수준을...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똑같이 총급여가 4천500만원이고 자녀가 3명(1명 6세이하)인 5인 가족과 자녀가1명인 3인가족을 예로 들자. 교육비는 1인당 200만원, 연금저축은 200만원이고 의료비, 기부금, 보험료를 각 100만원 냈다.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 등 없다고 하면 이 경우 기본공제(750만원)와 근로소득공제(1천275만원) 등 각종...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1명당 20만원으로 정액공제한다. 자녀장려금(CTC)과는 중복적용하지 않는다. 자녀가 1명일때 지금은 공제혜택을 전혀 못받았지만 앞으로는 15만원의 세 혜택이 주어진다. 장애인(1인당 200만원), 경로우대자(70세 이상 100만원), 부녀자공제(50만원),한부모공제(100만원) 등은 일단 올해 소득공제를 유지하고 내년...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차원의 제도는 유지한다는 원칙이 적용됐다. ◇ 2조5천억원 세수 증대…국회 통과 '변수' 정부는 이번 세법 개정에 따라 2조4천900억원의 세금이 더 징수될 것으로 보고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에 한도가 설정되는 등 세수 증대 효과가 4조4천800억원에...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가구소득 5천500만원까지는 서민·중산층으로, 그 이상은 고소득층으로 봤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에 따라 전체 근로자의 28%가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다. (개인 총급여액이) 3천450만원 구간부터다. --근로자의 28%는 사실상 증세 대상인가. ▲(김낙회) 434만명의 세금이 늘어난다. 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