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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의장 "안건신속처리 재적과반·심사기일 75일로 완화" 2016-01-25 14:14:07
정의장 "안건신속처리 재적과반·심사기일 75일로 완화"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의화 의장, 오후 2시 기자회견…선진화법 중재안 제시 2016-01-25 11:25:34
의장이 제시할 중재안에는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돼도 상임위 논의에서부터 본회의 표결까지 총 330일이 소요되는 현행 조항을 수정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처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대폭 낮출 예정이다. 정 의장 측 관계자는 "최근 국회법 개정안이나 쟁점법안에...
직권상정 거부한 정의화 의장 "권력구조 개혁" 돌연 개헌 주장 2016-01-22 18:30:49
정 의장은 국회법상 신속처리 안건(패스트 트랙) 지정 요건을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에서 과반 요구로 완화하는 내용의 자체 중재안으로 맞서고 있다.국회선진화법을 둘러싼 새누리당과 정 의장 간 대립은 ‘보은 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의장의...
직권상정 거부한 정의화, 선진화법 중재안 제시 2016-01-21 18:47:33
국회법의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요건을 재적 의원 60% 이상 요구에서 과반 요구로 완화하자는 중재안을 제시했다.지금은 본회의 직권상정 요건이 천재지변과 국가비상 사태 등으로 제한돼 있다. 정 의장은 이 같은 요건은 유지하되, 신속처리 안건 기준을 완화하자는 절충안을 내놓은 것이다.신속처리 안건으로...
與 "정의장 중재안은 미봉책…직권상정 요건완화 필요" 2016-01-21 17:17:16
새누리당은 현행 국회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요건을 '재적 의원 60% 이상'에서 '과반수'로 완화하자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새누리당은 앞서 직권상정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이에 정 의장이 21일 직권상정 요건 완화를 받지...
정의장 '신속처리요건 60%→50%' 선진화법 중재안 제시 2016-01-21 15:35:08
국회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요건을 재적 의원 60% 이상 요구에서 과반 요구로 낮추는 중재안을 낸왔다.본회의 직권상정 요건을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누리당 개정안에는 반대하는 대신 패스트트랙 제로를 완화하자는 절충안인 셈이다.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되면 상임위에서 180일 이내에 심사가 완료되지...
첫 의총 연 국민의당 "원샷법·서비스법 처리 검토" 2016-01-20 18:33:14
제1야당인 더민주의 반대가 있더라도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현재 국회 재적의원 수는 292명이고, 새누리당 소속은 155명이다.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5분의 3인 175명의 찬성이 있어야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국민의당이 20명이 되면 새누리당과 합해 정확히 175명을 만들 수 있다.국민의당은...
"선진화법 왜 만들었을까"…뒤늦게 개정안 낸 새누리당 2016-01-11 18:11:23
여야 대치 국면이 조성되면서 각종 민생·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줄줄이 미뤄졌다. 작년 한 해 여야가 각각 밀고 있는 핵심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이견이 없는 법안을 함께 묶어 처리하는 ‘패키지 딜’도 성행했다.새누리당은 4·13 총선에서 재적 의원 5분의 3인 180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산칼럼] 국회선진화법 개정, 유권자가 나설 때다 2016-01-10 19:02:15
외에도 안건 조정, 직권 상정 제한 및 안건 신속 처리, 그리고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조항 때문에 국회의 의사결정이 재석 의원 과반수 동의에서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의 반대 동의를 얻은 소수당은 이보다 다수지만 재적 의원 5분의...
헌재 '국회선진화법' 내달 28일 공개변론 2015-12-28 21:33:04
심사기간을 지정하려면 여야 합의가 있어야 하고 신속처리 대상 안건으로 정하려면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2012년 5월 새누리당의 주도로 통과됐으나 여야 합의 없이 쟁점법안을 처리할 수 없게 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주호영 새누리당 의원 등 19명은 올해 1월30일 국회선진화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