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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에 친형 사칭까지…겁 없는 10대 '실형' [경찰팀24시] 2021-06-09 06:00:06
혈중알코올농도 0.09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면허취소(0.08% 이상)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경찰이 이씨를 붙잡아 휴대용 정보단말기에 전자서명을 요구하자 그는 자신의 형을 행세하며 형의 이름으로 진술서를 썼고 위조된 서명을 했다. 위조 사실을 몰랐던 경찰은 이를 경찰전산망에 전송했다. 이씨는 지난해...
[르포] '수소 파는 주유소'…수소차 상업화 속도내는 중국 2021-06-08 17:44:26
알코올·수소신에너지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정부가 탄소 중립 목표를 제시하고 관련 정책을 펴나가기 시작해 수소 산업의 빠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형 중앙기업, 특히 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저탄소 전환의 긴박한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소 충전소 부족은 소비자들이 수소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BN그룹,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도입 2021-06-08 10:43:56
최초 방역용, 의료용 알코올 주조원료 기부, 지역사회 방역소독 활동, 손 소독제 배부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조성제 회장은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해 백신 유급휴가제 도입을 결정했다”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백신 접종률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에...
"술도 가볍게"…'홈술' 유행 속 무알코올 맥주 '인기' 2021-06-07 10:39:31
음료는 모두 '무알코올 주류'로 분류된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제품을 많이 찾으면서 안주도 '가벼운' 제품이 인기를 누렸다. 조사 기간 막창, 대창, 오도독뼈, 닭근위 등 대표 술안주 제품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먹태 등 건어물 판매량은 31% 증가했다. 김스낵, 황태 스낵 등의 판매량도...
"와인 마시고 진료"…신고에도 '면허정지' 면한 의사, 왜? 2021-06-07 07:57:32
진료 중인 의사에게 미약한 혈중알코올농도가 감지됐다는 사실만으로 의사면허 자격을 정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주영)는 정형외과 전문의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의사면허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무면허 40대 벤츠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덮쳐…`윤창호법` 적용 검토 2021-06-06 14:09:15
수송동 한 도로에서 A(46)씨 벤츠 승용차가 길을 걷던 B(21)씨를 덮쳤다. 팔과 발목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면허인데다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9%였다. 경찰은 A씨에게 이른바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APEC, 코로나 백신 무역장벽 낮추고 지재권 유예 촉구하기로 2021-06-06 07:15:45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백신 공급망과 관련해 알코올 용액, 냉동장치, 포장 및 보관 물질, 유리병, 고무마개 등 다른 품목들의 평균 관세율은 5%가 넘으며, 일부 APEC 회원국은 최고 30%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APEC 회원국은 이날 회의에서 관세 제거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통상장관들...
"국내 간경화 발병 원인, B형간염서 술로 바뀌었다" 2021-06-06 06:11:00
감소·알코올성 간경화 매년 1.3% 증가 "이제 간경화의 가장 큰 원인은 알코올이나 환자들은 여전히 금주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에서 간 경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서 술로 변화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에는 국내 간 경화 환자의 대부분이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 시도 70대男 '실형'…"착각·실수였다" 2021-06-05 16:48:48
것"이라며 "실수"라고 주장했다. 또 "치매나 알코올 중독으로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해당 다세대주택에서 20년 동안 거주해 건물의 구조와 주변 지리를 착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같은 건물이기는 하지만 피해자의 집에...
끊이지 않는 연예계 음주운전… '딱 한잔? 제발 대리운전 부르세요' [이슈픽] 2021-06-05 08:00:09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31일에는 영화배우 박용기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