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인 크레인 24시간 풀가동…한진해운 물동량 '사상 최대' 2015-04-23 22:01:48
13%를 처리한다. 신항만의 지난해 매출은 1375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0%에 이른다. 항만 경쟁력은 선박이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다. 42대의 무인 야드 크레인(armgc), 전자태그(rfid) 기반의 위치 추적 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 시스템이 시간당 하역 속도를 높인 요인이다. 직원 한 명이...
[심층분석] 자동차株, 1분기 실적 전망 우울…진흙 속 진주는? 2015-04-17 15:17:11
받았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전년동기와 비슷한 7200억원 수준이지만, 최근 1년 이상 유지한 7000억원을 밑돌 수 있다는 전망들도 나오고 있다. 비우호적인 환율과 현대·기아차의 출하량 부진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현대위아 역시 현대차와 기아차의 출하량 부진...
CNC 공작기계 세계시장 50% 점유…산업용 로봇 개발해 대중화 주도…광적인 R&D 집착…불황 극복 2015-04-17 07:00:51
기술로 비용을 앞설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화낙이 생산한 자동화 로봇을 투입해 공장 효율성을 높였다. 지금 화낙 공장에선 로봇이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간다. 720시간 연속으로 공장이 가동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화낙 버클리 연구소’를 세우는 등 r&d 투자를 줄이지 않은 것도 어려움을 이겨내는 요인...
화장품 ODM社, 안정적 국내시장 및 고성장 해외시장 `2015년 청신호` 2015-04-16 02:14:38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약 3.0%p 악화된 7.5%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마스크팩 자동화 설비 가동 지연에 따른 인건비 증가 및 상해공장 증설 관련 비용 확대 때문이다. ▲ 자료 : 대신증권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의 소위 대박매출에 힘입은 산성엘앤에스는 `리더스피부과` 브랜드를 기반으로 경쟁...
"경동나비엔, 中 보일러 수요 급증…수익 개선 기대"-IBK 2015-04-10 07:59:32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와 48% 늘어는 4800억원과 200억원"이라며 "환율 안정과 신규공장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마진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국내 철도차량 사실상 독점 수주…해외 실적이 흑자전환 변수 2015-04-10 07:00:34
자동화 설비를 만든다. 계열사인 현대제철과 현대차, 기아차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현대로템 세 사업부의 특징이자 장점은 모두 전속시장(captive market)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최악의 경기 환경 속에서도 늘 어느 수준 이상의 수주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작년 실적은 부진2014년은 현대로템엔...
[중국서 약진하는 한국기업] 초고압 케이블·친환경車 부품…20여개 거점서 생산·판매 가속 2015-04-09 07:00:46
확보하고 전력케이블, 전력·자동화기기, 트랙터, 사출성형기,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2013년 5월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대성전기 등 4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중국 자동차 업계 2위 업체인 둥펑그룹과 친환경자동차 관련 부품 및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
[특징주]경동나비엔, 급등…증설 효과 기대 2015-04-03 14:41:27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5개 라인 중 1개를 자동화했고, 2번째는 3분기 자동화 계획"이라고 말했다.판매망을 먼저 확보한 이후, 기존 라인의 자동화를 진행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와 46% 증가한 1005억원과 41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한경닷컴 한민...
삼성전자·현대차, 후방 협력사와 영업이익률 격차 3배 2015-03-29 10:01:56
이후 이로 인한 국내 제조업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대기업과달리 협력업체들은 성장의 과실을 제대로 향유하지 못하고 있다"며 "종속도가 높아진 협력업체들이 빠듯한 납품단가를 맞추려고 설비 자동화에 치중하다 보니 고용도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LS산전, 올해 실적 개선 기대" - 신한금융투자 2015-03-24 10:10:15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007~2014년 영업이익은 1천500억~1천70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이후 전력 및 자동화 사업 실적 개선으로 2017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초기 시장 형성 국면 진입,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변화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