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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vs미국 야구 일본도 인정한 오심…심판은 누구? 2015-11-16 08:09:38
우익수)-황재균(3루수)-김상수(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그동안 5번 1루수로 뛰어온 박병호가 타격연습 때 오른 엄지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양의지와 김상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선발 출전했다. 미국은 자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나 더블A 팀에서 뛰는 선수들 중심으로 이번 대표팀을...
그것이 알고싶다-애인있어요, `프리미어12` 한국 멕시코 `영향` 2015-11-14 19:25:40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인근에 위치한 티엔무 구장에서 열렸다. 한국 선발 투수는 이태양, 멕시코는 세사르 까리요다. 이 밖에 한국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등이 출전한다.
[프리미어12] 일본, 도미니카 잡고 3연승…우승 확률 들어보니 2015-11-13 07:24:25
출루하고, 나카무라 다케야의 타구 때 나온 상대 우익수 실책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회말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윌킨 라미레스가 3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나 소득 없이 공격을 끝냈다. 일본은 4회초 1사 1, 2루에서 나카다 쇼의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앞서가던 일본에 악재가 덮쳤다....
[프리미어12] 이용규, 컨디션 난조로 교체行…유하나 응원왔는데 `울상` 2015-11-11 21:23:33
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용규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선발 라인업을 다시 한 번 변경했다. 이용규의 톱타자 자리에는 정근우(2루수)가 들어서고, 그 뒤를 민병헌(중견수)이 채운다. 중심 타선은 변동이 없지만 6번 타자 자리를...
그레인키, 2년 연속 NL 골드글러브 수상… 몰리나 8연패 2015-11-11 11:52:50
부문 : A. J. 폴락(28·애리조나) 우익수 부문 : 제이슨 헤이워드(26·세인트루이스) 투수 부문 : 잭 그레인키(32·LA 다저스) ▲아메리칸 리그 1루수 부문 : 에릭 호스머(26·캔자스시티) 2루수 부문 : 호세 알튜베(25·휴스턴) 유격수 부문 : 알시데스 에스코바(29·캔자스시티) 3루수 부문 : 매니...
[프리미어12] "못 칠 정도 아니다"던 오타니 쇼헤이에게 6이닝 만에 10K 2015-11-09 00:25:18
과정에서 우익수 손아섭과 3루수 허경민의 보이지 않는 실책성 플레이가 나와 아쉬움을 더했다.김광현은 1사 후 아키야먀 쇼고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만루 위기에서 사카모토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내줬다. 결국 3회에도 2안타를 허용한 뒤 강판됐다. 김광현에게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일본 킬러'...
캔자스시티 쿠에토 VS 메츠 디그롬 선발 맞대결, 쿠에토 `완투승` 2015-10-29 16:13:49
했으나 더이상의 점수를 내주지 않고 틀어막았다. 이어 5∼8회, 4이닝 연속 삼자범퇴 행진을 벌이며 메츠 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9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쿠에토는 2사 후 대니얼 머피에게 볼넷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쿠에토는 9이닝 동안 122개의 공을 던져...
캔자스시티, 14회 연장 승부 끝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2015-10-28 16:58:31
타자 에스코바가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 조브리스트의 우전 안타가 터지면서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무사 1, 3루 상황에서 케인은 고의 4구로 출루,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어냈고, 에릭 호스머가 우익수 방면 희생 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긴 연장전의 끝을 알렸다. 한편, 양 팀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캔자스시티 로열즈,14회말 `끝내기` 먼저 웃다
14회말 무사만루 찬스에서 터진 에릭 호스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결승점으로 5-4 승리를 거두었다. 5시간 반이 조금 못걸린 그야말로 대접전이었다. 1회말 캔자스시티의 선두 타자 에스코바가 메츠 선발 투수 맷 하비의 초구 95마일 직구를 통타,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그라운드 홈런을 터트리며 포문을...
NC, 한국시리즈 진출 좌절…벤치의 뚝심, 승부수를 띄우지 못하다 2015-10-25 14:42:39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이종욱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추격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 임에도 NC 벤치는 왜? 움직이지 않았을까? 상황을 3회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배터리는 이호준을 사실상 고의4구로 거르고 이종욱과 승부했다. 5회 역시 일어서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