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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 2013-08-01 13:52:05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투자자분들이 가장 궁금하신 것 중 하나가 실적일 것 입니다. 파이오링크는 변동성이 거의 없는 꾸준한 실적으로 기관에게도 평가가 좋습니다. 실적 전망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조영철 대표> 지난해는 매출액 200억, 영업이익 40억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매출액 약 240억,...
<매물로 나온 우리금융, 제값 받을 수 있을까> 2013-07-31 06:03:14
금융을 매각해 5조4천억원 이상을 거둬들인다면 산술적으로는 출자금 이상의 공적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0년 이상을 끌어온 민영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최고가격 매각 원칙으로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목표까지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우리금융 매각이 '흥행'과 '만족할만한...
100억원대 증권사 금융사고 2013-07-30 17:08:22
삼성동지점…고객돈으로 주식 매매 하나대투증권 서울 삼성동 지점 직원이 고객 돈으로 주식을 매매하다 대규모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금융당국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 삼성동 지점 a차장은 고객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다 손실을 낸 뒤...
'깊어진 증시불황'…올들어 리서치센터장 11명 줄교체 2013-07-22 05:50:05
비용을 최소화하는 분위기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증권사 리서치센터 11곳의 센터장이 교체됐다. 이달 들어서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신영증권, KB투자증권 4곳의리서치센터장이 자리를 내놨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김원규 신임대표 취임 후 단행한 조직 개편에서 박병호...
"한국 증시가 죽어간다 `쿼드러플 좀비현상`" 2013-07-15 07:55:41
느낌이 드는 것이 CEO의 입장이다. 한국 금융사를 넣으면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기자들에게 하기도 한다. 이래서는 한국 금융사에서 윔블던 현상이 해제될 수 없다. 외국인과 역차별적인 요소를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 가능한 한 시장 자율에 맡기는 풍토가 되어야 한다. 무엇이든 증권사의 인사 등에서 과거보다 시정되기...
< KB 임영록號 출항…우리금융 민영화 등 과제 산적> 2013-07-12 11:39:43
중 하나다. 증권, 보험 등의 계열사가 업계 하위권에 머무르는 바람에 지난해 KB금융그룹순이익의 80%가량은 국민은행에서 만들어진 실정이다. 이를 극복할 묘책을 강구해야하는 셈이다. 노조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임 회장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 중 하나다. 취임 전부터 관치금융 논란이...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잘팔릴 상품으로 만들어야"(종합) 2013-07-09 17:05:32
당부가 있었다"고 답했다.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추진함에 따라 우리투자증권도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으며 지금까지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회사의 모든 조직이 강하게 뭉치는 'One company'(하나의 회사)가 되어 변화와 위기를 하나...
'우리證 한우물' 김원규 사장, 취임 "고객·기업·직원의 가치를 높이자" 2013-07-09 16:13:38
사업모델, 조직과 인사 분야의 혁신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그는 이를 위해 상품개발역량을 강화해 고객기반을 탄탄히 하고, 자기자본을 이용한 수익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현장 영업중심의 조직을 구현할 것을 다짐하고, 우리투자증권 직원으로서 충성심과 희생정신을...
하나대투증권 `조용준 센터장` 영입 2013-07-09 07:30:13
8월부터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임기를 끝으로 사임한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전무(리서치 센터장)의 공석 자리에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신규 선임될 예정입니다. 가치투자 전문가인 조 센터장은 지난 1944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
[한경데스크] 이순우와 임영록 2013-07-08 17:22:30
금융산업의 수익성은 급전직하로 추락하고 있다.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반토막났다. 각종 수수료 인하와 부실기업 정리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장사도 별 볼 일 없을 게 분명하다. 수익성을 강화해야만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다. 계열사 인사가 평가의 시발점 하지만 수익성 강화의 목적은 명백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