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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울리는 '미분양 떠넘기기' 안돼 2013-09-12 17:42:11
노력도 시행할 계획이다. 박성일 전국건설기업노조 정책국장은 “자서분양에 따른 건설사 임직원들의 피해 규모가 수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번 대책으로 미분양 떠넘기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건설사 임직원 미분양 떠안기 사라질까> 2013-09-12 11:43:24
벽산건설[002530] 노조원 50여명은 은행에 식사동 사업장에서 자서분양을 받은108가구의 중도금 대출을 해소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풍림산업 직원 650여명은 부산과 신탄진 등 사업장에서 개인당 3억∼18억원 상당의 분양계약 자서로 대출 이자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 성원건설은 20여명의 임원들에게...
서산 대산유화단지에 무슨 일이…민노총 간부들, 현장소장 폭행 '공사 차질' 2013-09-11 17:12:47
지난해 5월과 8월에는 민주노총 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울산지부가 울산 동서석유화학과 동부 등의 공장에서 국민노총, 한국노총 조합원을 폭행해 주동자가 실형을 받았다. 장소만 대산유화단지로 바뀌었을 뿐 노조 간 세력 다툼으로 폭행과 조업 중단 사태가 재발한 것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배관공은 “임금 협상도 다...
건설노조 하루 총파업…공사현장 피해 미미(종합) 2013-06-27 19:05:38
건설업계 노동자들이 27일 총파업에 나서 전국1천200여개 건설현장 공사가 차질을 빚었다. 그러나 이날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우려됐으나 노조가 하루만에 파업을 풀면서 건설대란은 현실화하지 않았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는 이날...
건설노조 총파업 돌입…건설대란 우려 2013-06-27 18:03:42
밝혔다. 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산재보험 즉각 적용 ▲체불방지를 위한 임금·임대료 지급확인 법제화 ▲건설현장 재해 근절대책 마련, 원청 책임 강화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제도 폐지, 산별노조 자율교섭 보장 등 11가지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건설노조 관계자는...
전국건설노동조합 "울산 레미콘 총파업 적극 지원할 것" 2013-05-09 14:38:09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울산지역 레미콘 총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국건설노조는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3일부터 방송차량 200대를 동원해 울산지역 곳곳에서 사측을 규탄하는 선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6일에는 전국건설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현대車 아산공장 지붕은 발전소 2013-05-02 17:04:59
멤브레인 lng 창고 개발▶ 현대차, 年6000억 내부거래 中企에 개방▶ 현대차 Ƈ분기 영업익 10% 감소' 발표 다음날…파업후 본사 앞 시위 벌인 비정규직 노조▶ 전국 곳곳서 故정주영 회장 12주기 추모 행사 열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한경데스크 ] 노조를 무서워하는 공권력 2013-04-07 17:09:05
벌여도 손도 쓰지 못하고 경찰들이 오히려 노조를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불법파업 솜방망이 처벌 서울 중구청이 지난 4일 새벽 덕수궁 정문 옆 담벼락에 쳐놓은 불법 농성천막을 강제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화단을 설치했다. 철거과정에서 경찰 및 중구청 직원들과 농성자들 간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부고] 윤수영 강원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별세 外 2013-03-24 17:51:03
7시 02-3779-1918▶권성환 명진기획기획실장·정환 전국공무원노조서울지역본부사무국장 부친상, 양현복 락플레이스근무 장인상=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02-2227-7556▶배용호 코스콤금융마케팅팀장 부친상=23일 전북 익산 동이리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063-843-4444▶류필휴 경수제철회장·필구...
가스냐 분진이냐…여수 폭발 '네 탓 공방' 2013-03-15 16:58:27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측은 “조합원들이 회사가 사일로 내 잔류가스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일정에 쫓겨 작업을 시키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반박했다. 폭발의 원인이 ‘가스’일 경우 작업 전 잔류가스 제거 의무가 있는 회사 측에, ‘분진’이 원인이면 작업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