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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다시 달고 버스투어 나선 與…대선행보 '기지개'(종합) 2017-02-14 18:23:10
곧 발족 보수 지지층 결집 힘입어 '보수정권 재창출' 시동걸기 (서울·수원=연합뉴스) 강건택 이슬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이후 잔뜩 움츠러들었던 집권여당이 대선정국 개막을 앞두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꾼 데 이어 14일에는 '책임과 미래 국민속으로'라는...
[단독] '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업…기부금 빼돌리자" 2017-02-14 17:35:36
현 정권 이후의 생존 계획까지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영태 녹음파일은 김 전 대표가 자동 녹음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저장해둔 녹음파일 2391개다.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고씨와 측근이 박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최순실 씨의 권력을 이용해 최씨 모르게 자신들만의 사업 계획을 꾸민 것으로 보고 있다. 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4 15:00:02
"정권연장 후보들 25% 못넘겨…민주-국민의당 양강구도" 170214-0630 정치-0091 12:07 김병욱 "문체부, 미르·K재단 설립허가 취소 법률자문 의뢰" 170214-0632 정치-0092 12:09 '보수논객' 김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종합) 170214-0635 정치-0093 12:14 다시 움직이는 親朴…탄핵심판 막바지 세결집...
다시 움직이는 親朴…탄핵심판 막바지 세결집 꾀하나 2017-02-14 12:14:55
탄핵심판에 이르는 진행 과정에 대해 "어떤 조직이 나와서 언론과 네트워크가 잘돼서 '우리가 영향력 미칠 수 있으니 그게 곧 국민주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제도가 아니다"라며 "그런 식의 주권행사 방식은 과거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 히틀러 나치정권, 스탈린의 소비에트...
금배지 다시 달고 버스투어 나선 與…대선정국앞 '기지개' 2017-02-14 11:38:23
심판 이후 잔뜩 움츠러들었던 집권여당이 대선정국 개막을 앞두고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꾸고 "보수정권 창출"을 선언한 데 이어 14일부터 '책임과 미래 국민속으로'라는 제목의 민생 버스투어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새 출발을 알린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김관용 경북도지사 대권행보 본격 시동…외연 확장 2017-02-14 11:12:45
정권 재창출을 위해 포럼,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열고 김 도지사 활동을 널리 알리는 등 외곽 지원을 한다. 김 도지사 측은 새누리당에서 당명을 바꾼 자유한국당이 정비되고 대통령 탄핵 심판이 끝나면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용포럼 출범을 대권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4 08:00:02
17:43 대통령측 헌법재판관 출신 이동흡 합류…탄핵심판 반전 시도 170213-1043 정치-0181 17:43 표창원, 장제원에 "부모 입장서 응원과 격려…힘내세요" 170213-1045 정치-0182 17:45 보수주자들 '전공 살리기'…유승민 '경제', 남경필 '공유'(종합) 170213-1048 정치-0183 17:46 黃권한대행 NSC...
개헌논의서 조직논리 앞세운 국가기관들…'밥그릇 싸움' 되나(종합) 2017-02-13 18:53:51
보호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재판을 헌법소원 심판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법원행정처 고영한 처장이 "법원이 판결을 잘못한 게 있을 수 있지만, 무조건 헌재가 전지전능한 재판을 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맞섰다.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은 사실상 '4심제'라는 것이다. 명령·규...
이재명 "탄핵기각 가능성 커졌다, 정치권 너무 안일" 2017-02-13 18:02:28
커졌다, 정치권 너무 안일" "대연정은 보수세력과 정권을 나눈다는 것"…후원금 5억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은 1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심판과 관련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기각)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권이 너무 안일하다"고 비판했다. ...
'최순실 사태' 속 검찰 인사 단행…靑 파견검사 복귀 비판도 2017-02-13 17:16:44
사표를 내고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다시 검찰로 복귀하는 행태가 정권마다 되풀이됐다. 이른바 '편법 파견'이다. 이번 파견검사들이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최순실 국정농단'을 묵인·방조한 의혹을 사는 우병우(50) 전 민정수석과 함께 일한 경력 때문이다. 다만, 이번 인사에선 청와대 파견 인사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