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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없는 직구시장…해외 물류센터 4배로 2015-07-06 20:47:30
업체 몰테일은 최근 미국과 독일에 있는 물류센터를 잇따라 확장했다. 지난 2일 미국 델라웨어 물류센터의 처리능력을 기존보다 네 배 많은 월 최대 15만상자로 늘렸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센터를 세 배 확장해 월 최대 3만상자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배송대행업체들은 해외에 물류센터를 차려놓고,...
'모바일결제' 춘추전국시대 열렸다 2015-07-04 20:06:02
미국의 컨설팅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결제 시장은 2017년까지 7천214억 달러(약 799조7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발맞춰 한국 기업들도 속속 모바일 간편 결제시장인 '페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네이버 페이 (출처=www.imaso.co.kr) 25일은 포털 계의 공룡, 네이버가 '네이버...
심박수·수면 체크하는 '스마트밴드', 애플 위협하는 웨어러블 기기 강자로…핏비트 '퍼스트 무버' 전략 통했다 2015-07-03 07:00:28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은 핏비트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68%에 이른다고 밝혔다.시장을 선도하면서 후발주자의 매서운 공격을 버텨낼 역량도 갖췄다. 핏비트는 지난 2년간 다양한 라이벌을 만났다. 건강관리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전망이 밝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많은 회사가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소니, 샤오미, 조본 등이...
[책마을] 최상의 상품보다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 이끈다 2015-07-02 21:11:25
알려진 ‘아타리 쇼크’다.후발주자인 닌텐도는 전략을 달리했다. 게임기는 보급형으로 저렴하게 만들고 게임 소프트웨어에 공을 들였다. 소프트웨어 정가를 5800엔으로 높게 책정하고 제작업체로부터 로열티를 받아 이익을 챙겼다. 온갖 해적판이 돌아다니던 아타리 게임기와 달리 소프트웨어에 라이선스 개념을...
현대·기아차 상반기 판매 2.4% ↓…하반기 신차 역할 커졌다 2015-07-01 18:57:25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완성차 후발 업체들은 르노삼성자동차만 웃었고, 한국gm과 쌍용자동차는 수출 부진에 판매실적이 둔화됐다.르노삼성의 전체 판매대수는 상반기 로그의 수출 물량 5만6000여대가 더해지면서 전년 대비 80% 성장한 11만2992대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작년보다 5.9% 감소한 30만7879대, 쌍용차...
중국 때문에 울고 웃고…중국 시장 촉각 세우는 증시 2015-06-29 07:10:00
도약했다는 평가다. 전기밥솥 업체 쿠쿠전자도 중국 수출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5월 이후로만 주가가 38% 넘게 상승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밥솥 업체들의 중국 수출액이 4월엔 전년 대비 110%, 5월엔 171%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인 인천여우 곽지문 대표는...
[한계돌파] 상윤엽 루미피플 사장, 연줄 없는 멕시코서 사람장사 "15년간 1만명 취업 다리놨죠" 2015-06-25 21:26:14
한다. 때문에 멕시코에 진출하는 해외 업체는 인력관리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경우가 많다. 맨파워나 마이클페이지 같은 글로벌 인력 컨설팅업체들이 일찌감치 멕시코에 진출한 이유다.루미피플은 2000년 이 시장에 진출했다. 후발 주자였다. 처음부터 맨파워 같은 대형 업체와 경쟁하기엔 버거웠다. 상윤엽 루미피플 사장은...
[분석+] 전화 걸 필요없는 '요기요'가 '전화' 든 이유는? 2015-06-24 15:23:50
순이다. 요기요가 후발업체일 뿐 아니라 전화로만 주문을 받는 음식점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음식점을 포함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데이터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최근 요기요 가맹점 수가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도 나온다"고...
제일모직·코오롱·LF, 패션스쿨 삼국지 2015-06-21 21:45:50
exr 등 경쟁업체는 물론 백화점, 홈쇼핑의 현직 직원들도 fik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sadi는 세계적 패션스쿨로 인정받는 미국 파슨스와 제휴한 선진 교육과정이 강점으로 꼽힌다. 설립 당시 제일모직 소속이었지만 이후 삼성전자로 이관하면서 패션은 물론 시각·산업디자인까지 모두 가르치는 ‘삼성그룹의...
비디오게임 즐기던 30대 한국계 청년, 월스트리트서 6조원 '벤처신화' 쓰다 2015-06-19 21:03:04
막강한 유통망을 갖춘 업체들이 속속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핏비트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핏비트 스마트밴드 제품은 걸음 수와 이동 거리, 칼로리 소비량 등 기본적인 운동량뿐만 아니라 잠자는 동안 뒤척이거나 깨는 행동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 분석해준다. 핏비트의 작년 매출은 7억4540만달러로 전년 대비 세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