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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하이텍, 인조모피 침구시장 진출 2013-01-13 17:06:09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펫 문화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덜 성숙했기 때문이다. 이런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조모피 원단 세계 1위 기업인 인성하이텍(회장 김석한)이 출사표를 던졌다. 계열사 가림아이앤씨(사장 김동회)를 통해 ‘서피니아’ 브랜드를 론칭하고 인조모피 침구 완제품 시장에 진출한 것. 김동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난 한국 스타일" 2013-01-13 16:53:10
현지 문화에 대한 존중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감성의 리더십을 중시한다”며 “이를 통해 취임 1년도 안돼 한국의 독특한 경영환경에 적응하고 이를 통해 경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마하셔 사장은 1990년 사우디 아람코에 입사했다.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와...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렉스바, 난방필름으로 온돌문화 전파…"열린 고용 앞장설 것" 2013-01-13 10:01:22
가격으로 판매되던 일본 및 독일 제품의 선진 기술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한 결과 생산 3년 만에 매출 37억원을 올리며 국내 난방용 필름 시장을 석권했다. 난방필름은 흔히 오피스텔이나 식당 등에서 볼 수 있는 전기를 이용한 바닥 난방장치다. 렉스바는 외국산 일색이던 난방필름 시장에서 국산 필름이...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마미로봇, 직원들에게 학비 지원…'꿈의 中企' 입소문 2013-01-13 10:01:10
문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포털에서 기업명을 치면 ‘연봉’과 ‘복지’ ‘채용’이란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만큼 ‘꿈의 중소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5년 설립된 마미로봇은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 로봇청소기를 수출하는 강소기업이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중저가 로봇청소기로 내수시장...
산·바다·도시로…'맘대로 옮기는 주택' 카라반을 아시나요 2013-01-13 09:50:34
인기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카나 카라반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중 카라반은 숲속 등 자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콘도나 펜션에 비해 자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내부에 주방, 침실, 화장실, 샤워실, 쇼파, 냉난방 온수기 등이 설치돼 있어 사계절...
"해외에서 더 강하다"…디유닛, 숨피 프랑스 어워즈 선정 '2012 신예' 2013-01-13 00:01:00
성과를 거뒀다. 세계 최대 k-pop 문화 사이트 ‘숨피’가 1월12일까지 실시한 ‘숨피 프랑스 어워즈 2012’에서 당당히 올해의 신인 여성 그룹으로 선정된 것. 특히 이들은 데뷔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형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피카, 헬로비너스, aoa, 피에스타, 15& 등을 큰...
[이 아침의 인물] '서예적 추상화가' 이응로 화백 2013-01-11 17:18:12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어떻게 선대의 유산만을 팔아먹고 사는 탕아(蕩兒)로 그칠 수 있나. 우리 스스로 유산을 창작해야지. 고려청자 조선백자, 그 속에 깃든 장인정신을 배워 전 세계에 들춰 보여줘야 해.”한지와 수묵 등 동양화 매체를 사용, 스스로 ‘서예적 추상’이라고 이름붙인 독창적 예술 세계를 창조한...
[기고] '아시아의 세기' 이끌 한국과 호주 2013-01-11 17:03:29
그중 하나는 중국, 인도, 일본 및 동남아시아 국가와 관련된 경쟁과 성장의 기회에 대처하는 것인데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호주는 문화 다양성의 나라다. 지난 60년간 200여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600만명의 이민자가 호주에 정착했다. 한국도 호주의 이런 다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호주 내...
TV출연 한정식 맛집, 지역 주민은 찾지 않는 '불편한 진실' 2013-01-11 09:59:48
음식문화일까? 하지만 '미각스캔들' 제작진의 취재 결과, 한정식이라는 말은 일본 여관 음식이라는 뜻의 정식에 '한''자가 붙은 것으로 1950년대 중후반 요릿집을 경영했던 외식 업자에 의해 생겨난 조어였다. 요정문화에서 생겨난 상차림을 우리는 이제껏 전통 음식 문화로 알아왔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생글기자 코너] 올해도 무역 1조 달러를 향하여… 등 2013-01-11 09:23:57
다문화 가정의 아픈 속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그는 한국 생활 중 가장 괴로웠던 것이 차별의 눈길이라고 이야기한다. ‘베트남인은 게으르다’와 같은 인종 차별 편견과 외식할 때조차 느껴지는 곱지 못한 눈길…. 이러한 차별에 대해 다오 티 흐엉 씨는 “한국 사람 중에 부지런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