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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회 양당 대표실 '공무원 파견근무' 유지 전망 2017-04-09 08:05:00
조례안을 거둬들였다. 도는 당시 '양당대표실 지원인력으로 공무원을 두는 것은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 및 정치행위 금지 위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행정자치부에서 시정을 명령해 개정 조례안을 냈다가 철회했다. 이후 도는 행자부와 다시 협의를 거쳐 지난달 개정 조례안을 재제출했다. 이에 대해 운영위...
[연합이매진] 지구촌 볼거리 빼곡한 다문화박물관 2017-04-09 08:01:01
2007년 서울 마포에 처음 문을 열었다. 당시 이름도 '다문화박물관'이었다. 김윤태(41) 관장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려면 박물관이라는 공간으로 접근하는 좋겠다는 생각에서 박물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했다. ◇ 다문화 편견 깨는 세계 여행 공간 김 관장은 무슨 이유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대선 D-30] 역대 대선 한달 전에 어떤 일 있었나 2017-04-09 08:00:13
문 후보를 지원했다. 당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지지율 상 크지 않은 격차로 문 후보를 앞서고 있는 박빙 판세였다. 이 때문에 당시 젊은층과 무당파층의 지지를 받았던 안 후보가 문 후보의 손을 잡은 데 따른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렸었다. 그러나 안 후보의 지원으로 문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다소...
[대선 D-30] 유승민, TV토론에 자신감…'유승민 쇼' 될 것 2017-04-09 08:00:10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당시 유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양복 윗도리를 벗고 소매를 걷어 올린 채 일대일 자유토론을 벌이는 등 '진검승부'를 펼쳤다. 유 후보 측은 선관위가 스탠딩 토론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 이미 스탠딩 토론을 경험한 데다 최종 승리를 거머쥔 유...
[대선 D-30] 文 '적폐청산 제대로 할 준비된 대통령'으로 승부 2017-04-09 08:00:08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경선 당시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가 선대위 미디어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된 진성준 전 의원은 "적폐청산의 의지를 흔들림 없이 보여주는 게 중요하고 그것이 시대정신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메시지를 강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 후보와의 차별성도 생긴다는 것이 문 후보...
남미공동시장-태평양동맹 "역내무역 확대, 신시장 개척 협력" 2017-04-09 07:58:31
강화 시도는 지난 2014년에 처음 이뤄졌으나 당시는 시장개방 속도 등을 놓고 이견을 드러내면서 사실상 실패했다. 특히 좌파 성향의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이 두 블록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비판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 우파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 정부가 들어선 데 이어 브라질에서...
제주4·3평화공원에 '평화의 숲' 조성…이달 중 완공 2017-04-09 07:52:16
제주시 선흘곶 목시물굴 주변에 있는 동백나무, 4·3 당시 총소리 위장에 쓰인 꽝꽝나무, 토벌대에 의해 전소한 마을에서 살아남은 선흘리 '불칸낭'(불에 탄 나무)으로 유명한 후박나무 등 4·3 관련 나무 20여종을 심었다. 특히 모든 마을 중앙에 서서 4·3을 지켜본 팽나무를 경사지 정상 쪽에 상징적으로 심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윤창중 성추행 의혹, 피해여성 "완전 나체였다" 주장 2017-04-09 07:32:04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사건의 당사자인 당시 인턴 여성을 만났다. 윤 전 대변인의 주장과 피해자의 고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끝나지 않은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문의 진실공방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익명의 제보를 통해 성추행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섰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윤 전 대변인 성추행...
개장 3년째 '도심의 섬' 송상현 광장 활용방안 찾는다 2017-04-09 07:32:00
찾기 힘든 실정이다. 부산시는 개장 당시부터 문화축제나 거리공연 등을 유치해 광장문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으면서 개장 3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실질적인 공원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시는 개장 3년을 맞는 송상현 광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용방안 연구에 들어간다고 9일...
전투함 전시, 5D영상관, 모노레일…확 달라지는 울산 고래특구 2017-04-09 07:30:01
1천932t에 달한다. 당시 가스터빈 2대와 디젤엔진 2대를 장착해 최고 36노트(약 63km/h)로 고속기동할 수 있어 우리나라 방산산업 기술이 집약된 전투함으로 평가받았다. 34년간 영해를 지킨 울산함은 2014년 12월 퇴역했다. 이 소식을 접한 남구는 울산함을 장생포에 전시하고자 해군본부와 실무협의에 착수, 무상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