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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하나·외환銀 합의없이도 승인 가능성 제기‥조기통합 `분수령` 2015-01-12 12:34:10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논란과 관련해 "노사합의 없는 통합신청 처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동안 하나·외환은행 노사간 합의를 전제로 통합 신청을 처리하겠다던 당국의 기존 원칙에 변화의 조짐이 있음을 공식화한 것으로 양 은행간 조기통합이 새로운...
신제윤 "노사합의 없이 하나·외환 통합신청 처리할 수도"(종합2보) 2015-01-12 11:40:52
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모두 "계속 성실히 대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금융권은 양측의 입장이 워낙 팽팽해 극적인 타결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양측 노사는 작년 11월 조기통합 관련 대화단을 구성키로 구두로 합의했으나 노조 측이 외환은행의 무기계약직 2천여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과 그에 따른...
신제윤 "하나·외환銀 통합, 법과 원칙 따라 처리‥조속한 합의 촉구" 2015-01-12 11:34:15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또한 “그동안 (노사) 합의 시간을 충분히 줬다”며 “이제는 두 은행을 위해 양측이 진정성을 갖고 합의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라 합병 문제를 처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노사 양측이 조속한 시일내에 통합 논의와...
신제윤 "하나·외환, 노사합의 없어도 통합신청 처리할수도" 2015-01-12 11:19:44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에 대해 "노사합의 없는 통합신청 처리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작년 7월 이후 지금까지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조의 협상을 지켜봤으나 진전이 없었다"며 이같이...
신제윤 "노사합의 없어도 하나-외환 통합신청 처리할수도"(종합) 2015-01-12 11:07:11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문제와 관련, "노사합의 없는 통합신청 처리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말했다. 신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작년 7월 이후 지금까지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외환은행 노조의 협상을 지켜봤으나진전이 없었다"며...
<하나금융, 노사합의 없어도 이달 통합승인신청서 제출> 2015-01-12 06:07:12
밝혔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노조와 합의를 못 한 상태에서 통합승인 신청서를 내더라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외환은행 노조와의 합의를 통합 승인의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협상이 예상 외로 길어지자 이런...
[취재수첩] 늦었지만 '바른 길' 찾은 금융당국 2015-01-11 20:35:02
박한신 금융부 기자 hanshin@hankyung.com “앞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겠다.”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엊그제 한 말이다. 3년 전 외환은행을 인수한 하나금융이 추진 중인 하나은행과의 통합이 노조의 반대로 교착상태에 빠지자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내놓은...
<금융당국, 하나-외환 통합 승인 조건 뒤늦게 재검토>(종합2보) 2015-01-08 15:55:42
강조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금융위의 입장과 상관없이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나금융은 "합의를 위해 노조와 끝까지 협의하겠다"며 "협의가 정 어렵다고 판단되면 통합승인 신청은 그 뒤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권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은 "사측과 대화를 계속하겠다. 모든...
<금융당국, 하나-외환 통합 승인 놓고 '오락가락'>(종합) 2015-01-08 14:59:07
것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작년 7월 "약속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당연히 노조와의 합의를 전제로 (통합이) 추진돼야 한다"고 했고 10월 국정감사에서는 "금융위는(5년 독립경영 보장 내용을 담은) 2·17 합의서는 지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한 바있다. 하나금융측이 몇차례 노조 사인없는 '양행...
SC은행, 박종복 행장 취임‥"5년내 한국서 최고 은행 실현" 2015-01-08 14:46:05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이 취임식을 갖고 "5년내에 한국에서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종복 한국SC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은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이같아 밝혔습니다.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