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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저출산·고령화·도시화…지방이 사라지고 있다 2015-09-03 18:46:26
일본 총리가 지방창생(地方創生)본부를 내각에 설치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선 이유다. 아베 총리는 이 기구의 본부장을 맡고 전 각료가 참여하도록 했다.《지방소멸》은 마스다 보고서를 기반으로 연구 및 논의 자료를 모은 책이다.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출간돼 20만부 이상 팔리며 경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일본과...
일본 경제, 3분기 만에 뒷걸음…추가 부양 카드 꺼내나 2015-08-17 18:27:12
줄어 "3분기에 회복 가능성" "기상악화로 일시적 경기 부진" 비상등 켜진 중국 경제가 '변수' [ 서정환 기자 ] 일본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3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 후폭풍에서 벗어나 회복세에 탄력이 붙는 모습이었지만 또다시 개인소비와 수출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일본 정부가 ...
日 아마리 경제상 "추가 부양책 계획 없어" 2015-08-17 09:54:14
추가 부양책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17일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생상은 "기업들의 실적이 개션되며 향후 투자는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추가 부양책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분기는 변수가 많았다"며 "3분기 소비 심리가 개선되며 경제성장률은 반등할 것"이라고...
日 2분기 GDP -0.4%…예상 소폭 웃돌아 2015-08-17 09:21:52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2분기 일본의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4% 위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마이너스(-)0.5%는 웃돈 결과입니다. 연율 기준으로도 -1.6%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 -1.8%보다는 양호하게 집계됐습니다.
日 2분기 마이너스 성장…3분기만에 ↓ 2015-08-17 09:21:36
지난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2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연율 기준으로 마이너스(-) 1.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평균치인 -1.8%와 비교, 선방한 결과지만 3분기 만에 위축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전분기 기준으로도 마이너스 -0.4%를...
일본 2분기 GDP 증가율 -0.4% …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전환 2015-08-17 09:01:32
내각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분기 대비 속보치)이 -0.4%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시장의 전망치(-0.5%)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연율 기준으로는 -1.6%로 역시 시장 전망치(-1.8%)를 상회했다. 하지만 일본의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0.5%) 이후 3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개인 소비 침체와 수출...
日 6월 핵심기계수주 7.9% 감소…`예상 밑돌아` 2015-08-13 09:46:15
일본 핵심기계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13일 일본 내각부는 선박과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대비 7.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마이너스(-)4.8%보다 큰 감소폭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16.6% 증가, 역시 시장 기대치(17.6%)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일본 방위백서, 11년연속 '독도는 일본땅'…정부, 강력항의 방침 2015-07-21 09:43:07
주장이 일본 방위백서에 명시적으로 담긴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때인 2005년부터 11년째다.방위백서의 '주요부대 등의 소재지' 지도와 방공식별구역(adiz) 표시 지도에도 독도가 '다케시마'라는 표기와 함께 일본땅으로 소개됐다. adiz 지도의 경우 방위성은 독도를 한국 adiz 범위에 넣으면서도...
일본 정부 '경기판단' 9개월 만에 하향조정 2015-07-07 21:11:06
회복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7일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난 5월 경기동향지수는 전달보다 1.8포인트 낮은 109.2로, 2개월 만에 떨어졌다. 지수 영향력이 큰 자동차 생산과 출하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용 전자부품 수요가 줄어든 것도 지수를 끌어내렸다.내각부는 경기판단도 기존...
아베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맞아 관계 진전하자" 2015-06-22 13:15:35
관방 부(副) 장관,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가네하라 노부가쓰(兼原信克) 내각관방 부(副)장관보 등이 각각 배석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