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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빙속 여제’ 이상화, 은메달…개막 사흘째 금메달 추가 실패 2017-02-21 21:06:28
2관왕에 올랐다. 이달 초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한 김보름(24)을 앞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은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김보름과 노선영(28), 박지우(19)가 출전한 한국은 3분 6초 67을 기록해 일본(3분 00초 0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전날 3,000ｍ에 이...
[아시안게임] 부상 투혼 이승훈, 하루에 1만ｍ·팀추월 동시 출전 2017-02-21 21:03:13
이승훈은 20일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와 후배들과 뛰는 팀 추월은 매우 욕심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자 팀 추월은 한국과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이 겨룬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2조에서 카자흐스탄과 경주를 펼친다. 가장 큰 적수는 일본이다. 장거리 강자 료스케 츠치야, 쉐인 윌리엄슨 등이 출격한다. 같은 날...
[아시안게임] 이상화·이채원·김보름, 은메달 추가..한국 종합 2위 2017-02-21 18:19:23
초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한 김보름(24)을 앞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은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김보름과 노선영(28), 박지우(19)가 출전한 한국은 3분 6초 67을 기록해 일본(3분 00초 0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전날 3,000ｍ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아시안게임- 이상화·이채원·김보름, 나란히 은메달…한국 종합 2위 2017-02-21 17:09:22
2관왕에 올랐다. 이달 초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우승한 김보름(24)을 앞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은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김보름과 노선영(28), 박지우(19)가 출전한 한국은 3분 6초 67을 기록해 일본(3분 00초 0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전날 3,000ｍ에 이...
[아시안게임] 은메달 2개 딴 김보름 "5,000ｍ에선 금빛 레이스 펼치겠다" 2017-02-21 17:03:58
만큼,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라고 말했다. 주 종목 매스스타트에 관해선 "일본 다카기 미호-다카기 나나 자매의 협공을 상대한 건 2월 초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라며 "훈련을 통해 견제를 이겨내겠다"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휠라, 평창올림픽용 ‘올림픽 수트’, 한국·네덜란드 대표팀에 독점 공급 2017-02-21 16:11:58
떨쳤으며, 우리 대한민국 빙상대표팀 또한 매스 스타트(김보름, 金)와 스피드 스케이트(이상화, 銀) 종목의 성과로 내년 평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덜란드와 한국 대표팀, 이들의 경기력을 뒷받침한 비밀병기로 단연 ‘경기복’이 손꼽히고 있어 화제다. 경기복은 속도 경쟁이 중요한 빙상경기에서 선수들의 기록...
[특징주]도이치모터스, 신고가…실적 개선 기대 2017-02-21 13:31:55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7년만에 bmw의 매스모델인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돼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관련이익만 100억원대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도이치파이낸셜 유상증자 완료로 안정적인 자금조달도 가능해졌다. 김 연구원은 "올해 턴어라운드하고...
-아시안게임- 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15㎞에서 8위 2017-02-21 12:08:36
매스스타트 등 3개 종목에 더 출전할 예정인 김마그너스는 "오늘 몸 상태가 좋지 못했다"며 "원래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린다는 생각으로 나왔지만 2, 3㎞ 가고 나서는 오늘은 안 되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아쉬워했다. 김마그너스는 "내일 경기가 없는 날인데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시안게임] 은메달 이채원 "컨디션 난조에 역전 허용 아쉽다" 2017-02-21 11:06:42
들어갈수록 다리가 아파 스스로 못 가는 걸 느꼈기 때문에 너무 싫고 허무했다"고 아쉬워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는 이채원은 "앞으로 남은 15㎞ 프리 매스스타트, 클래식 5㎞, 계주에 모두 나갈 계획"이라며 "매스스타트 쪽에 중점을 맞춰 좋은 성적에 도전하겠다"고...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22일) 2017-02-21 04:14:15
노린다. 팀 추월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랭킹 1위인 매스스타트까지 3관왕도 노려볼 만하다. 스키 남자 알파인 대회전에는 정동현(29)과 김현태(27) 등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정동현은 올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14위에 오르며 알파인 스키 월드컵 사상 한국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뒀다. 19일 개회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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