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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반성"…강인, 음주운전 사고 700만원 벌금형 2016-09-07 11:38:18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0.1%)을 웃도는 0.157%였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강인은 2009년 10월에도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로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병원 떠나는 간호사들, 열악한 근무환경에 `사표`…피해는 결국 환자에게 2016-09-07 01:15:16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는 줄어들고 있다"며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1천명 당 간호인력은 5.2명으로 OECD 국가 평균 9.8명의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간호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력투자가 필요한데 간호관리료 등의 제도는...
기아차, "안전 운전하고 렌트비 할인받자" 2016-09-06 13:12:42
내용(경찰청 기준 무위반, 무사고)을 지키면 향후에 면허 벌점을 감경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 10점을 획득한다. 이후 이행 확인서를 기아차에 제출하고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받으면 익일부터 12개월간 월 대여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소비자 만족 서비스를...
한국 맥주, 왜 맛이 없을까 2016-08-30 17:37:31
맥주 사업자를 구분하는 제조시설 기준 요건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세법에 따르면 일반 맥주 사업자는 발효조 25kl 이상, 저장조 50kl 이상 설비를 갖춰야만 면허를 딸 수 있다. 이런 진입 장벽 때문에 맥주시장이 과점 체제로 굳어졌다는 분석이다.사업자별로 맥주 생산량을 제한하는 규제도 개선 과제로...
[대입배치표 30년 변천사①] 문·이과 1위 서울대 법대→경영, 서울대 물리→의대 2016-08-30 10:55:54
상위 학과들의 20위 내 진입(1995학년도 인문계 기준)을 사례로 들 수 있다. 박인호 용인외대부고 3학년부장은 “서울대 입시에서 내신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이 안 좋은 외고 학생들이 내신을 덜 보는 연·고대로 많이 진학했었다”고 부연했다.30년치 자료를 분석한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임성호 대표는...
운전자 없어도 주차…쏘울 자율주차 영상 '유튜브 20만뷰' 2016-08-26 17:38:34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등이 대표적이다. 작년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한 미국 네바다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유튜브 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4uybq8a5h9m)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밍밍한 국산맥주…불필요한 규제가 원인" 2016-08-24 19:24:31
출고가를 기준으로 하는 할인 판매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세금 역시 국산 맥주는 출고가(제조원가+판매관리비+이윤 등)의 72%를 부과하지만 수입 맥주는 수입가(수입신고가+관세)를 기준으로 매긴다. 가격과 세금 부담을 던 수입 맥주업체들은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촉 활동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공정위에...
중국 안방보험 IPO 추진…지배구조 비밀 풀리나 2016-08-24 19:15:39
10위(올 상반기 보험계약 기준)에 올라 있는 중견 생보사다. 모회사 안방보험은 2004년 자동차 보험회사로 출발,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의 사업면허를 취득하면서 승승장구해 중국 보험업계 3위(자산 기준)로 급성장했다.자연스레 고속성장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우샤오후이 안방보험 회장이 덩샤오핑(鄧小平) 전 주석의...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적성검사 주기 5년 → 3년 2016-08-17 17:42:47
일반 운전자는 10년, 65세 이상(1종 기준, 2종은 70세 이상) 운전자는 5년마다 적성검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경찰은 7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해선 적성검사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면서 교통안전교육도 권장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바꾸기로 했다.시력 청력 등 기본적인 검사만 하는 적성검사만으로 고령 운전자 사고를...
"인적피해 교통사고 80% 경찰신고 안해…활성화 필요" 2016-08-15 12:00:11
활성화 필요'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운전면허 결격사유 해당자를 걸러내는 방안으로 교통사고 경찰신고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뇌전증 환자는 최근 3년간 세 차례나 자체 피해 교통사고를 냈으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보험처리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