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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여동생 "시진핑을 핵심으로"…권력투쟁 '항복' 메시지 2017-06-07 09:49:16
당 중앙 주위로 긴밀하게 모여 대국의식과 책임의식을 굳건히 수립하고, 일치 단결해 더 나은 세계원예박람회를 치르기 위한 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쩌후이는 장 전 주석의 친여동생으로 현재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도 맡고 있다. 안후이(安徽) 농학원 임학과를 졸업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07 08:00:03
사회-0049 18:12 '돈 봉투 만찬' 징계 발표 임박…검찰, 개혁 시험대 올랐다 170606-0517 사회-0050 18:31 '대마초 혐의' 빅뱅 탑, 약물 과다복용 병원 입원(1보) 170606-0531 사회-0051 18:50 [연합시론] 성매매 전직 부장판사 변호사 등록 문제 있다 170606-0533 사회-0052 18:52 '대마초' 빅뱅...
장하성, '재벌개혁 동지' 김상조 구하기…野의원들에 전화 2017-06-06 18:38:02
개혁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만약 김 후보자가 낙마한다면 정권 초기 경제개혁 드라이브가 꺾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장 실장과 김 후보자는 교수로 활동하던 시절 대표적인 '재벌 저격수'로 불리면서 소액주주 운동을 이끌고 재벌의 부당내부거래와...
국민의당은 '고심 중'…김상조 청문보고서 채택으로 기우나(종합) 2017-06-05 19:19:30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재벌 개혁을 위해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전 대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도 개인적으로는 적당하다"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광주에서 적격이라는 얘기가 나온다"며 강조했다. 이같은 분위기 변화를 두고 국민의당 지지기반인...
[숨은 역사 2cm] '무소불위' 경찰, 현직 검사를 빨갱이로 몰아 총살했다 2017-06-05 11:09:16
조국 수석과 박 위원장은 경찰의 인권의식을 개혁하지 않으면 검찰 수사권을 경찰에 넘길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검찰 권력을 통제하기 위해 수사권을 조정하되 경찰 조직 또한 개혁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경찰이 그동안 수사는 물론, 집회·시위 대응 과정에서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환골탈태...
박주선 "文대통령, 사드 즉흥적 조사지시에 정치적 의도" 2017-06-04 12:35:46
운운은 협치도 개혁도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반입 보고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데 대해 "대통령이 감정적으로, 공개적으로,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맞는가"라고 지적했다. 박...
홍준표 이한구 같은 '저격수'가 그립다는 한국당 2017-06-04 11:43:23
목표의식이 없는 의원들이 적지않다”고 지적했다. 정권 창출을 목표로 모인 정치결사체라는 인식이 희미해지면서 고소득 직장인에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아직도 여당 의원으로 착각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는 얘기는 공공연하다.◆쇄신 목소리 없는 소장파 의원들70% 정도되는 한국당 초·재선...
민족민주열사 추모제 10일 열려…백남기 농민도 추모대상 2017-06-01 15:50:28
사회대개혁 이뤄내자'를 총괄구호로 하는 추모제를 10일 오후 2시30분에 연다고 밝혔다. 추모제는 명예대회장인 함세웅 신부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추도사와 추모 공연, 유족대표의 인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전대협동우회 등이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학생열사 추모제를 열고 열사굿 등을...
'이낙연 후폭풍' 정국 급랭…청문회·추경·사드 '삼각파고' 2017-06-01 11:47:25
높은 국정지지도 속에 내각 인선 완료와 개혁과제 이행을 서둘러야 할 정부여당 입장에서도 새로운 부담을 떠안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장 국회 인사청문회의 무난한 통과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후보직 사퇴 내지 지명 철회를 요구하...
"북한과 중국이 '혈맹'이라는 것은 잘못된 이해" 2017-06-01 09:41:29
북한과 중국의 외교전략에 괴리가 생겼고 중국의 개혁개방은 북중 경제관계가 하강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면서 북중 동맹의 정치적 기초가 완전히 허물어졌다는 것이 선 교수의 분석이다. 책 제목의 '천조'(天朝)는 '제후들을 거느리는 천자가 다스리는 조정' 이란 의미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