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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명사전 두 곳에 이름 올린 암호학 전문가 2016-08-15 18:09:50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육군은 15일 “3사관학교 교무부장인 천윤환 교수(49·사진)가 영국 케임브리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는 40년 역사를 지닌 유럽 대표 인명기관으로 이곳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은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1박2일’ 하태권, 이렇게 웃길 줄이야…빠져드는 ‘아재파탈’ 웃음핵폭탄 2016-08-15 11:01:35
영웅’ 여홍철 해설위원, ‘축구 박사’ 한준희 해설위원, ‘아 그래요’ 하태권 해설위원, ‘괴짜 검객’ 최병철 해설위원과 함께 팀 나누기 아재퀴즈를 풀었다. 팀 나누기 아재 퀴즈는 말 그대로 웃음 폭탄 세례였다. 지난주 아재퀴즈 ‘ㅇㄱㄹㅇ(이거레알)’ 문제에서 ‘아, 그래요?’라는 획기적인 대답으로 화제를...
한화토탈 '생산현장 박사학위' 마스터 11명 선정 2016-08-10 09:43:40
선정해 10일 충남대산공장에서 상패를 수여하고 이름을 새긴 동판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 마스터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이 공장의 안전·안정가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입한 사내 기능 인증 제도다. 기능장 3개 또는 기능장 2개와 기사자격증 1개를 취...
로봇이 일자리 뺏는다?…WEF의 경고는 '기우' 2016-08-05 17:32:04
질병으로 비유하며 ‘기술적 실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952년 경제학자 바실리 레온티예프도 “노동은 점점 덜 중요해질 것이며 갈수록 더 많은 노동자가 기계로 대체될 것이다. 나는 새 산업이 일자리를 원하 ?모두를 고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면서...
[Global CEO & Issue focus] 알렉스 카프 미국 팔란티르 CEO, 최고의 빅데이터 기술력으로 200억불짜리 '유니콘' 키우다 2016-07-28 16:37:13
팔란티르를 설립했다.회사 이름인 팔란티르는 소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천리안의 능력을 가진 돌이다. 카프 ceo 등 공동창업자 다섯 명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빅데이터의 힘을 공익에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팔란티르를 회사 이름으로 지었다. 카프는 지금도 “우리 회사의 주된 목적은 ‘샤이어’를 지키는...
문대성 IOC 선수위원, 임기만료 한 달 앞두고 직무정지 2016-07-27 21:13:32
위원 90명의 명단을 보면, 문대성 위원의 이름 옆에 별표 세 개(***)가 표시돼 있다. 이는 직무 정지(suspended)된 위원이라는 의미다. 직무정지 사유는 논문표절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대성 위원은 2007년 8월 국민대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2012년 3월 표절 의혹을 받았다. 국민대는 조사에 착수해 표절 판정을...
별의 '맥동설' 밝힌 천재 천문학자 이원철…해방 후 기상청 이끈 '하늘 지킴이' 2016-07-24 18:32:40
박사 미국서 연구 기회 뿌리치고 귀국 일본에 빼앗긴 하늘 되찾자 관상대 초대대장 맡아 명맥 끊긴 역서 발행에 힘써 전재산 ymca에 기증후 별세…소행성 '이원철' 이름으로 빛나 [ 박근태 기자 ] “지금 연희전문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신 32세의 소장 교수 이원철 씨는 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문학자임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의 통신망 설계한다는 자부심에 세계 최고 미국 벨연구소서 KT행 결심 2016-07-21 18:03:22
없다고 했다. 미국 생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 첫 직장을 형이 다닌 벨 연구소로 잡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통신 연구소인 벨 연구소는 당시 통신 분야의 수요 증가로 몸집을 불리던 때였다.연구소 측은 어떤 연구를 하라는 얘기 없이 모든 걸 자율에 맡겼다. 함께 연구하는 동료들은 대부분 전기전자 분...
"산림자원이 곧 국부의 척도다"…민둥산을 숲으로 바꾼 현신규 2016-07-17 19:47:10
박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은수원사시나무에 그의 성을 따서 ‘현사시나무’라는 이름을 붙였다.1911년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태어난 현 박사는 철학이나 문학을 전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를 서울대 농과대학 전신인 수원고등농림학교에 입학시켰다. 이후 일본 규슈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한경포럼] 세상을 바꾸는 '긱' 일자리 2016-07-12 18:31:22
오춘호 논설위원·공학박사 ohchoon@hankyung.com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최근 화두는 ‘긱 경제(gig economy)’다. 연설마다 긱 경제를 언급하고 있다. 클린턴은 긱 경제가 미국의 기회를 만들고 혁신을 촉발하지만 사회안전망을 해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정보기술(it)기업의 역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