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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세종시에 7936가구 브랜드타운 '우뚝' 2013-06-26 15:30:15
지난해 행정복합도시로 본격 출범한 세종시에서 무려 79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문을 열었다. 면적은 465㎢로 서울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국무총리실과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6곳이 새로 지어진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했고 고용노동부...
<세종시 출범 1년> 적극적 투자유치로 홀로서기 시동 2013-06-25 10:20:11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읍·면 지역에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선박안전기술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전보건대 세종캠퍼스 등을 유치한 것도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세종ICT밸리와 축산회관·지방자치회관 등을 조치원읍에...
세종시 1년 '몸집'은 커졌지만… 2013-06-24 17:32:12
줄였기 때문이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는 “정부과천청사, 정부대전청사 등을 참고 삼아 세종시에서 발생한 문제점이나 발생될 문제에 대한 체계적 분석이 필요하다”며 “세종시에서 부처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를 여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한식 세종시장 "미래부·해수부 이전 하루빨...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장에 이원종 前충북지사 2013-06-19 17:09:14
학계 경제계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임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위원 명단. △강병규 한국지방세연구원장(59·서울) △고윤환 문경시장(56·경북) △김동주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연구본부장(57·서울) △김진국 배재대 아펜젤러국제학부 교수(57·대전) △배준구 경성대...
강서구청 도시계획과, 난상토론 벌이는 이유는? 2013-06-12 11:12:32
정책 방향을 자문·심의하는 각종 ‘ooo위원회’와는 성격이 다르다. 강제력이나 행정효력이 전혀 없는 말그래도 순수한 토론회다. 강서구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이런 ‘번거로운’ 자리를 만든 이유는 뭘까. 이유는 두 가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도시계획 업무를 공무원 개인이 혼자 책임지고 맡기엔 심적...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2013-06-06 11:53:25
원주는 하수도요금을 10% 내외로 올릴 계획이고 삼척시도 연말까지 이를 상향 조정키로 했다. 충북 청주와 강원 정선군은 정화조 청소료의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대구는 도시가스요금의 8%를 차지하는 소매공급비를 8월중 4% 내외 인상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러나 여전히 지방의 상하수도 요금과 시내버스 요금 산정이...
택시·시내버스 인상 요구 '줄줄이'…서울,경남 등 9곳 검토작업 진행 2013-06-06 09:29:43
하수도요금을 10% 내외로 올릴 계획이고 삼척시도 연말까지 이를 상향 조정키로 했다.충북 청주와 강원 정선군은 정화조 청소료의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대구는 도시가스요금의 8%를 차지하는 소매공급비를 8월중 4% 내외 인상할 예정이다.이러한 지방 공공요금의 인상 움직임은 예년보다 덜한 편이다.다만 정부는 지방의...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 줄잇는다 2013-06-06 06:01:12
내외로 올릴 계획이고 삼척시도 연말까지 이를 상향조정키로 했다. 충북 청주와 강원 정선군은 정화조 청소료의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대구는 도시가스요금의 8%를 차지하는 소매공급비를 8월중 4% 내외 인상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방 공공요금의 인상 움직임은 예년보다 덜한 편이다. 안전행안부...
낙후 도시지역 재생사업 본격화 2013-05-28 17:25:11
주거 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계획 수립 △중앙과 지방의 조직 구성 △도시재생사업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특별법에 따르면 정부가 도시재생 전략인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토대로 계획 체계를 짜면 주민과 지자체, 지역...
[Real Estate] "판교 알파리움, 중대형 명품단지로 돌풍 일으킬 것" 2013-05-23 15:30:08
조정위원회의 중재 및 현대백화점의 주도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사업은 다시 정상화됐다. 일단 판교 알파리움의 분양 성공을 발판으로 2015~2018년 2단계로 백화점 등 상업·업무시설도 공급될 예정이다. 박관민 대표는 2011년 10월부터 알파돔시티를 이끌고 있다. 1981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