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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여성장관 비율 OECD 평균인 30%로 올리겠다"(종합) 2017-03-08 12:37:25
등 돌봄노동도 '노동'으로 인정…'여성혐오 범죄' 엄단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각의 여성 장관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30%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 노동자에게 가족돌봄휴직을...
안철수 "여성장관 비율 OECD 평균으로 올려야…5.9%→29.3%" 2017-03-08 11:24:03
돌봄노동도 '노동'으로 인정…'여성혐오 범죄' 엄단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장관의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동자에게 가족돌봄휴직을 보장해...
文, '부천 성고문 피해자' 여성학자 권인숙 교수 영입 2017-03-08 09:15:19
권 교수는 "강남역 사건이 여성이 처한 혐오와 폭력의 현실이었다면, 촛불의 광장은 그 대안을 보여줬다"며 "광장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이 정치적 관계망으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역 사건은 작년 5월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여성혐오'를 가진 한 남성이 20대 여성을 살해한...
'인질극' 치닫는 北-말레이 김정남 갈등…단교 '일보직전'(종합) 2017-03-07 16:04:42
잇따른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이 말레이를 근거지 삼아 외화벌이는 물론 동남아 외교의 전진기지로 삼아왔다는 점에서 대치가 길어지면 북한에 작지 않은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북한과 말레이는 지난달 13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이 발생한 이...
포퓰리즘 선풍에 고립무원된 메르켈의 독일 2017-03-07 15:20:00
있다. 과거 나치 독일은 침략적 팽창주의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독일 자체의 문제보다 주변국들의 상황 변화로 고립에 처한 상황이다.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가이디언 래크먼은 7일 독일에 '책임'이 있다면 서유럽의 전통인 진보적 가치관을 고수한 때문이라면서 EU가 진보적...
인도계 3명, 미국서 잇따라 총격 부상·사망…증오범죄 확산우려 2017-03-06 14:33:05
9·11 테러 직후와 비슷한 인종혐오 분위기가 일고 있으며 인도인에 대한 비하 발언도 늘고 있다는 현지 교민의 목소리를 전했다. 켄트 인근에 사는 인도계 시크교 공동체를 이끄는 자스미트 싱은 "예전에는 시크교도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면 주민 사회에서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그런...
"푸틴 같은 지도자 원해" 호주 극우 의원 발언에 총리 발끈 2017-03-06 09:48:05
푸틴에 대한 핸슨의 언급은 모욕적이고 경멸을 받을 만하다고 비판했다. 이 밖에 핸슨 의원은 이슬람에 대해 "종교를 가장한 정치 이념"이라며 무차별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핸슨 의원은 이슬람이 "우리 사회에 자신들의 샤리아법을 강요하고, 자신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슬람이 서방 사회를...
"트럼프의 이민자 범죄 강조, 나치의 反유대 전략과 유사" 2017-03-03 16:18:33
실제로 1930년대 히틀러와 나치 정권이 유대인 혐오를 심어주기 위해 구사한 전략이 이와 비슷했다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리처드 와이카트 교수는 밝혔다. 와이카트 교수는 '유대인은 타고날 때부터 범죄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나치 지도부가 활용한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며 "언론에는 '유대인은 그...
세계 여성의날 109주년 기념 4일 '제주 여성대회' 2017-03-03 11:00:02
날을 맞아 성평등한 사회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서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과 여성이 겪어야 하는 차별, 혐오, 사회구조와 현실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촛불 정국 이후 여성들이 바라는 세상, 유권자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 4∼6시에는 각 부스에서 정치·가정·교육·범죄 등...
[신간] 길 위의 인생·완전한 여성 2017-03-02 16:39:49
평등 뒤에 여성의 몸에 대한 혐오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30년이 지나도 여성들에게 여자다움은 여전히 의무이지만 남성들에겐 하나의 선택사항에 불과하다. (…) 여성성이 열등함이라는 말로 해석되지 않으려면 아예 아무런 의미도 없어야 한다." 텍스트. 박여진 옮김. 504쪽. 2만원. ▲ 페미니즘, 리더십을 디자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