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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계명대, 포항 산불 피해 성금 기탁 2013-03-14 17:20:44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박명호 경영부총장은 14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계명1%사랑나누기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직원 정모씨 가족에게 1000만원을 지원했다.대학측은 피해를...
삼성물산 시공권 포기 요구…주민 피해 보상 최우선 해결 2013-03-14 16:40:38
서부이촌동 주민 최우선 보상 방침 역시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마찰을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일 것으로 코레일은 보고 있다.하지만 민간 출자사들이 코레일 주도로 진행되는 ‘공영개발’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당장 1조400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삼성물산이 포기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시공권을 확보하기...
코레일, 용산개발 내일 최후통첩 2013-03-14 16:16:39
서부이촌동 주민 보상을 최우선한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습니다. <인터뷰> 코레일 관계자 "자금을 마련해서 서부이촌동 주민들에 대한 보상부터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서 우리 주민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면서 그 이후에 사업을 정상화 시켜서 단계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게 저희들의 방향입니다" 코레일의 제안을...
'용산 후폭풍'…코레일 비상경영체제 돌입 2013-03-14 15:14:02
했다.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용산역세권개발사업과는 별개로 코레일 본연의 업무인 열차의 안전 운행과 대국민 철도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박원순, 용산개발사업 문제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고민 중' 2013-03-14 08:59:15
파산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박 시장은 1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속히 정상화됐으면 했는데 워낙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며 "관계자들이 잘 논의해서 정상화하거나 그에 따른...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피해 결국 디폴트를 맞게된 겁니다. 용산 개발이 좌초 위기에 몰리면서 벌써부터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간 출자사들은 "현 코레일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고의부도를 낸 것"이라고 하자 코레일은 발끈했습니다. <인터뷰> 코레일 관계자 "그것은 AMC(용산역세권개발(주)) 자기네들이 잘못한거지 왜 코레일 책임으로...
용산업무지구 개발사업 최종 부도…파산 절차 진행 2013-03-13 16:07:43
이촌동 주민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사업시행사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PFV)는 전날 만기가 도래한 2천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내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이를 계기로 금융기관이...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개발구역에 포함된 서부 이촌동 주민들의 피해도 막심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사업은 현재까지 4조208억원을 조달했고, 매몰비용만 9천737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사업 파탄에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주요 주주들은 여전히 볼썽사나운'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재형저축 1주일' 과잉 유치전에 소비자 피해 우려>(종합) 2013-03-13 09:22:59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고객 피해를 막으려면 계약 금융기관 이전을 자유롭게 해 가입자의 선택권을 확보하고 금융사 간 경쟁을 자연스레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과당경쟁에 실적할당부터 자폭통장까지 13일 시민단체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의 K은행 영업점에서 근무...
<재형저축 가입 열기 `후끈'…과잉 유치전도 한몫> 2013-03-13 06:00:54
"고객 피해 막으려면 계약이전 보장과 금융사 간 경쟁 필요" 재형저축 가입 열기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금주 안에 가입 100만 계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예·적금 상품보다 월등히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데다가 비과세여서 근로자의 관심이 높은 게 가장 큰 이유다. 은행권이 필요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