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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특별조사팀 정예화…규모 늘고, 검찰 수사관까지 영입 2013-10-21 06:14:58
10월까지 집계된 인원의 68%(218명)가 전직 경찰관일 정도로 경찰 출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업계보다 특별조사팀 인원도 거의 2배에 가깝다. 손보업계의 한 관계자는 "보험금을 노린 살인·방화 등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흉포화·지능화함에 따라 일반 직원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범죄에 ...
보험업계 특별조사팀 요원 485명…매년 증가 2013-10-21 06:05:11
경찰관일 정도로 경찰 출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업계보다 특별조사팀인원도 거의 2배에 가깝다. 손보업계의 한 관계자는 "보험금을 노린 살인·방화 등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흉포화·지능화함에 따라 일반 직원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범죄에 대한지식과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심층 조사를...
대법원 "아파트 주차장 음주운전,면허취소 대상 아니다" 2013-10-18 11:26:03
많은 국민들, 심지어 교통경찰관 조차도 헷갈려하는 문제가 하나 있다. 아파트 단지안 또는 주차장에서 술 마시고 한 운전이 음주운전이나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런저런 회식자리에서 화제로도,안주거리로도 잘 등장,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번에 대법원이 확실히 교통정리를 했다. 원론적으로 음주운전이...
[국감 24시] 박남춘 "정부 세수 충당? 교통·경범죄 단속 급증" 2013-10-15 15:45:43
올 상반기 경찰의 교통위반과 경범죄 단속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0%, 48%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15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료를 통해 "정부가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취재수첩] 멕시코의 '평화시위' 2013-10-14 21:57:58
끝까지 평화로웠다. 시위대 중간중간에는 교통경찰들이 한 명씩 섞여 있었다. 방패를 들고 관공서 입구를 지키는 5~7명의 경찰관들은 시위대 한가운데 섬처럼 고립됐지만, 한가로워 보였다. 시위대의 경찰 폭행이 일상화된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여경까지 포함해 수십명이 빈약한 경찰 저지선을 만들었지만...
'생활고' 비관 50대男 자택서 총기 자살 2013-09-18 15:25:58
경찰은 전했다. 최씨의 아내는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가 사용한 총기는 45구경으로 전직 경찰관이던 아버지의 것이라고 유서에 적혀 있었다. 경찰은 노령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자연사하고 최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경찰팀 리포트] 차도로 밀려난 전동 휠체어…안전장비도 없이 '아찔한' 질주 2013-09-13 17:10:25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도 “왜 꼭 인도로 가려고 하느냐. 차도로 가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씨는 “만약 차도로 갔다가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지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전동휠체어는 고장이나 배터리 방전으로 휠체어가 멈춰서는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100㎏이 넘는...
포화상태에 이른 견인차 업계, 조폭식 영업 싸움으로 몸살 2013-09-08 15:13:10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견인업체들의 고객 선점과 지역별 영업권 독점 등을 방치하게 되면 손님들에 대한 바가지 요금과 견인차 기사와 공업사 간의 리베이트 부정수수 등으로 이어진다”며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견인차에 경광등과 사이렌을...
폭주족 특별 단속 "끝까지 추적 수사해 사후 처벌할 방침" 2013-08-15 10:36:13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경찰관 6200여 명과 순찰차, 사이드카 등 장비 3700여 대를 폭주족 예상 집결지와 이동로에 배치해 폭주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폭주족이 출현하면 종합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히 상황을 전달받아 검거하고 현장 검거에 실패했을 경우 영상을 증거로 수집, 끝까지...
폭염 속 교통정리, 당신이 '숨은 영웅'입니다 2013-08-13 17:13:33
위에서 매연을 마시며 교통정리를 하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도 힘들지만 쏟아지는 비도 이들에겐 달갑지 않다. 한 교통경찰관은 “우비를 입으면 통풍이 안돼 땀에 속옷까지 흠뻑 젖는다”고 말했다. 이들의 휴식공간은 동십자각 맞은 편과 정부서울청사 후문근처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