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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갤러리` 제보로 김기춘 `모르쇠` 격파.."주식 빼고 다 잘 하는 사람들" 2016-12-08 09:40:58
통해 더불어민주당 국정조사 위원인 박영선 의원에게 실시간으로 제보했다. `존경하는 박영선 의원님, 위증을 하고 있는 김기춘의 증거 영사입니다. 4분30초부터 보시면 김기춘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가 답변합니다` `4분30초쯤 최태민 목사의 자녀인 최순실을 조사했고, 특히 최순실씨의 재산취득과정을 집중조사했다고...
주식갤러리 `청문회스타` 등극?… 김기춘 위증 결정적 제보 2016-12-08 09:06:25
7일 국회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결정적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정한 `청문회 스타`로 거듭났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을 모른다"는 발언을 겨냥, 증거 영상을 내밀며 "앞뒤가 안맞죠?"라고 문제제기를 했다. 해당 증거는 주식갤러리가 제보한...
박영선·주식갤러리 위증 협공에 말 바꾼 김기춘 "죄송하다" 2016-12-08 08:50:01
한 이용자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보한 내용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한 유저는 9년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 청문회 당시 영상을 찾아내 박영선 의원에게 제보했다. 당시 박근혜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청문회에서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수차례 거론되고, 그 현장에 김 전...
시종일관 `모르쇠` 김기춘, 주식갤러리 제보 받은 박영선에 `멘붕` 2016-12-08 08:44:05
네티즌 수사대와 박영선 의원의 호흡으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입장번복을 받아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 출석한 김 전 실장은 의원들의 집중 질의를 받으면서도 시종 모르쇠로 일관했다. 김 전 실장의 입장이 번복된 것은 박 의원이 시민으로부터 제보 받은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을 때였다. 이...
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 2016-12-08 08:25:45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정윤회 문건`을 공개하고 첫째 장에 최씨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정윤회 문건 첫 문장에 등장하는 것이 최순실이다. 김 전 비서실장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를 봐라"라고 추궁했다. 이에 "착각을 했다"며 말 바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이전...
김기춘, ‘김영한 비망록’ 전면 부인…“세월호 시신 인양 안 된다고 한 적 없어” 2016-12-07 17:58:42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문에 "저는 그렇게 이야기한 일이 없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고 그렇게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과 인양 문제에 대해 많이 긴밀히 의논한 일이 있다"며 "저도 자식이 죽어있는 상태인데 왜 시신 인양을 하지 말라 했겠느냐.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김...
['최순실 국조' 청문회] 십자포화 맞은 '왕실장' 김기춘 2016-12-07 17:41:12
없었다”며 “그래서 (최순실을)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그 문건을 갖고 있는데 첫 문장에 최태민 5녀 최순실이라고 나온다”고 지적했다. 김 전 실장이 “착각했다”고 해명하자 박 의원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박 의원이 2007년...
[취재수첩] 한 정치인의 잘못된 벤처기업관 2016-12-07 17:33:00
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때문이다. 박 의원은 “한 번도 이익을 낸 적이 없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건 특혜”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삼성이 이런 특혜를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가치를 높이려 한다고 주장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대기업을 '조폭'에 비유한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 2016-12-07 03:59:48
국정농단과 무슨 상관있나”고 되받았다. 이에 이 의원과 같은 당 하태경 의원은 주 전 사장의 불손한 태도를 이유로 퇴장을 요구했다. 이에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 마음대로 하나”며 퇴장에 반대해 여야 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한화그룹 관계자는 “주 전 사장은 부하 직원들과 불화가...
청문회 나온 총수들 말말말…"준조세, 국회서 법으로 막아달라" 2016-12-06 21:33:45
분이 있으면 언제든 넘기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부회장보다) 더 기억력이 좋고 아는 게 많은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겨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저보다 훌륭한 분 있으면 언제든지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제가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저보다 우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