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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방안 `시동` 2013-03-14 17:18:25
거래소도시 사후 적발에서 사전 차단으로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지난달 예방감시부를 신설했습니다. <인터뷰> 황의천 한국거래소 예방감시부 부장 "예방감시부에는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적발하고, 사이버감시를 통해서 인터넷 상에서 나타나는 불건전한 풍문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다." 주가조작 원천 차단을 위한...
<선진국은 단일 감독체계로 주가조작 빠르게 대응> 2013-03-14 05:57:11
연구위원은 "기관별·단계별로 나뉜 국내 불공정거래 제재 시스템은 대처까지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며 "투자자보호를 위해서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속하게 조사·제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력한 과징금 제도를 이용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다스리는 것은 미국 증권시장감독 시스템...
<주가조작 처벌은 `늑장 솜방망이'…작전세력 웃는다> 2013-03-14 05:57:08
한국거래소 등 관련 기관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 심리→조사→수사→처벌에 최대 2∼3년…"너무 길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 조사 및 제재는 심리, 조사, 수사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자율규제 기관인 한국거래소는 시세조종(주가조작)과 함께 미공개정보이용,...
금융당국 "주가조작 신속조사 방안 검토" 2013-03-14 05:57:06
불공정거래행위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일본 금융청, 영국 금융감독청(FSA), 프랑스 시장규제위원회(AMF)는 한국에서 거래소, 금감원, 증선위에 분산된 업무를 한꺼번에 수행한다. 특히 FSA, AMF는 주가조작 단서를 포착하면 별도의 예비조사 등의 사전절차 없이 직접 조사에 착수한다....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속도 낸다 2013-03-13 20:34:13
업계 일부에서 ‘모범거래 기준’이라는 자율규제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모든 업종의 모든 프랜차이즈로 확대하자는 것이다.공정거래법이나 하도급법 위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점하고 있는 검찰 고발권(전속고발권)도 여야 모두 개정에 동의하는 사안이다. 공정위 외에 다른 기관에도 고발권을 분산해 담합...
금감원 `작전' 자체조사 작년 145건…전체의 절반이상(종합) 2013-03-13 15:38:20
불공정거래 행위가 점차 지능화하고 대형화되자 금감원이거래소 통보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조사에 나서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작년에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에 기승한 시세조종과 증권정보사이트및 증권방송 등을 통한 신종 주가조작 수법이 기승을 부리자 금융당국도 생각이 달라진 것이다....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013-03-05 08:00:08
규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발굴,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TF다.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경제민주화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이 폐지되고 고발 요청권한이 중소기업청장에게 제공된 것도 경제민주화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지금껏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대기업을 검찰에...
[조간신문 브리핑] `방통 융합`vs`장악` 그들만의 싸움 2013-03-04 07:05:26
가격 거품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고가 논란을 빚고 있는 아웃도어 업계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고어텍스 원단의 제조사인 고어코리아가 불공정 거래를 하거나 폭리를 취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MB정부 서민금융 전면 감사 감사원이...
새정부, 자본시장 `체질개선` 주력 2013-02-27 17:23:38
중소기업 전용시장인 코넥스와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완화 등이 증권사 수익구조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 "NCR이 100% 완화되면 이익이 20%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 7조원의 투자여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 국정과제에는 투자자보호...
GH노믹스 테마株 '중·정·부' 가 이끈다 2013-02-24 16:46:14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같은 불공정 거래 관행이 개선되면 기업가치가 온전히 주가에 반영될 것이란 기대가 있다. 시장에선 그동안 대기업에 납품한다는 이유만으로 적정 주가를 낮게 보는 일이 흔했다. 정작 중소기업보다는 금융권에 호재란 시각도 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금융을 활용할 게 유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