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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풍경]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새끼 바다거북의 대항해 2022-03-03 17:36:36
연안의 파괴와 남획 등도 바다거북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대양을 향해 첫 출발을 하는 바다거북이 맞이할 장애물은 한둘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바다거북을 응원하는 어린이들이 살아갈 세상도 결코 녹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바다거북도 어린이들도 모두 난관을 극복하고 ‘큰물’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를...
러軍, 우크라 제2 도시 하르키우 포위 2022-03-03 15:13:32
수위를 높이고 있다. 흑해 연안에 자리한 인구 30만 명의 도시 헤르손을 장악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 회담을 하기로 했다. 외신들은 “폴란드와 접경한 벨라루스 서남부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긴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우크라 침공] 푸틴이 하르키우·헤르손을 겨냥한 이유는 2022-03-03 12:42:46
연안 도시 헤르손도 주요 전장으로 꼽힌다. 러시아군은 이날 헤르손을 완전히 점령했다. 지정학적 위험 분석 회사 시빌라인의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크럼프는 헤르손이 인구 30만명이나 되는 큰 도시로 항구로서의 효용성이 있고 크림반도로 이어지는 수로를 통제하는 곳이어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어선 화재·조업 사고 등 인명피해 2026년까지 30% 줄인다 2022-03-03 11:00:04
조업하는 연안어선까지 장거리 위치 발신 장치를 설치하도록 한다. 또 겨울철 어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배전반 등 발화원을 중심으로 불꽃을 억제하는 전기화재 차단 장비를 보급하고, 폐어구 걸림 사고를 막기 위해 사고 빈도가 높은 수역에서는 어선들이 선단을 이뤄 조업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배타적경제수역(EEZ)...
[우크라 침공] 남부도시 헤르손 시장 "러군, 거리·시의회 진입" 2022-03-03 09:03:45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가까운 흑해 연안 도시로 전략적 요충지로 분류된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도시의 민간 인프라, 필수 시설, 교통수단이 평소처럼 운영되고 있으며 식량이나 필수품도 부족하지 않다면서, 러시아군 지휘관들이 현지 당국자들과 도시 내 질서유지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AP는...
[우크라침공] 해수부 "러 극동항로 낀 58개 글로벌 선사 항로 순차 폐쇄될 것" 2022-03-02 17:01:31
우크라이나에 기항한 선박은 없으며 흑해 연안을 기항하는 선박은 벌크선 2척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재우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대러시아 제재로 인해 극동항로를 끼고 있는 58개 글로벌 선사의 항로는 순차적으로 폐쇄될 것"이라며 "이란 제재 당시 다른 나라 선박들이 기항을 중지하는 가운데서도 가장 마지막...
[우크라 침공] 제재 피하자…러시아 부호 요트 몰디브 등으로 몰려 2022-03-02 12:28:55
반도의 아드리아해 연안에 자리 잡은 나라로 아름다운 해변 등 관광지로 유명하다. 러시아 요트의 정박과 관련해 몰디브 당국은 입항 거부 등 구체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다. 몰디브 외무부도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몰디브 관광국의 한 관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우리 관광 산업에 중요한...
러, 협상 다음날 키예프·하리코프 전면 포위 시도 2022-03-01 21:24:35
우크라이나 당국은 밝혔다. 아조프해 연안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마리우폴에서도 교전이 벌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보좌관은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베르댠스크에서는 러시아 점령군 앞에 시위대가 집결, 면전에서 우크라이나 국가를 부르며 퇴각을 요구했다고 AP...
[우크라 침공] 러, 제2도시 민간지역 무차별 포격…전쟁 새 국면(종합2보) 2022-03-01 15:43:01
아조프해 연안 주요 도시인 베르댠스크의 관공서 건물을 점령했을 때는 시민들이 건물 주변을 둘러싼 채 우크라이나 국가를 부르며 '푸틴은 멍청이(dickhead)'를 연호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의 '특별 군사작전'을 명령하면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호주 북동부 최악의 홍수사태…9명 사망·정전 등 피해 '눈덩이' 2022-03-01 15:32:40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특히 퀸즐랜드주 연안 지역에는 지난 한 주간 최대 900mm의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경보와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번 홍수로 주변지역 1만 5천여 가구가 침수됐고 최소한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규모 정전사태로 5만1천여명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1천544명이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