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행복기금 출범, 개인회생과 비교되는 이유 2013-04-19 16:08:09
연체자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최대 70%까지 채무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에 연체중인 채무자 134만 명 중 약 21만 명, 공적 자산관리회사에 연체채무가 있는 211만 명 중 11만 4000명 등 총 32만 명이 채무조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국민행복기금의 주요 골자는 다중...
<'과연 행복해질까'…행복기금 궁금증 일문일답> 2013-04-19 14:59:04
계산한 뒤 이를 총 채무 조정기간으로 나눈 금액과 연체기간, 연령 등을종합적으로 고려해 채무조정지수를 산정한다. 이 지수로 검증된 상환 능력에 따라전체 채무액의 30∼50% 사이에서 감면액을 결정한다. 6개월 안에 접수한 채무조정 신청자는 일괄매입 후 채무조정 대상자보다 상환의지가 높다고 인정돼 10% 가량...
<행복기금 22일 가접수 시작… 부채 덫 벗어나나> 2013-04-19 14:46:36
중지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금융회사는 연체된 대출금을 일정 기간 이상 회수하지 못하면 채권을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등에 싼값에 넘긴다.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은 다시 이 빚을 일부 받아내고 나머지 채권은 다른 추심기관으로 매각한다. 채무자는 이처럼 채권이 몇 군데 금융사로 팔려 다...
행복기금 사전신청하면 10% 추가 감면해준다 2013-04-19 11:37:32
채무 조정기간으로 나눴을 때 금액까지 고려해 만든 지수다. 여기에 채무 연체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넣어 상환 능력을 검증해 30~50%사이에서 지수가 나오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행복기금 관계자는 "자산관리공사에서 1990년 외환위기 이후 15년간 한마음금융, 희망모아 등 신용회복기금 운영한 경험을...
중기청 "경영위기中企에 진로 컨설팅 제공" 2013-04-11 06:05:05
1 이하이거나 이자비용이 연체된 기업, 거래처 부도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 등이다. 컨설팅은 가중평균금액이 100억원 미만인 기업은 2일, 100억∼500억원 3일, 500억∼1천억원 4일, 1천억원 이상인 기업은 5일 동안 진행되며 비용은 정부가 지원한다. 가중평균금액은 자산·매출·부채를 3:6:1...
<무너진 용산개발사업…코레일 재정손실은?> 2013-04-09 17:09:58
기간 진통이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업이 청산된 결정적 원인이 코레일과 민간출자사 양자 사이의 주도권 다툼이었던 만큼 코레일과 29개 민간 출자사 구도로 소송이 진행될 전망이다. 자본금으로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들이 낸 1조원은 토지대금 연체이자, 금융비용등으로 모두 소진된 상태다. 자본금은 30개...
<"행복기금에 고객 뺏길라" 개인회생 권하는 로펌들> 2013-04-07 08:03:13
빚이 7천만원이고 연체기간이 1년이라는 한 상담자의 고민에 H법률상담소는 "개인회생은 행복기금보다 인가요건이 덜 까다롭고 변제기간도 짧다"며 개인회생 신청을 유도했다. 일부 개인회생·파산 전문 로펌들은 좀 더 노골적인 광고문구로 채무자를 유인한다. 행복기금이 출범하면 개인회생 인가가 더...
로펌들, 행복기금 신청 다가오자 '개인회생 호객행위' 2013-04-07 08:03:08
판이다. 개인회생은 연체 기간에 관계없이 담보채무는 10억원 이하, 무담보채무는 5억원이하를 대상으로 원금의 90%까지 감면해준다. 감면받고 남은 채무도 통상 5년간 갚으면 면책되며, 사채까지 채무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행복기금은 올해 2월 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한 1억원 이하 채무에 한정되는데다...
<금융위원회가 밝힌 국민행복기금 `오해와 진실'> 2013-04-03 09:00:21
형평성 논란에는 "행복기금이 지원하는 장기 연체자는 상환 의지가 있어도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 한정된다"며 "채무조정을 받아도 나머지 빚을 2년간 성실하게 갚아야 금융거래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일각의 주장대로 최소한의 상환 능력이 있는 사람까지 장기 연체자와마찬가지로 원리...
캠코 하우스푸어 주택지분매각 2013-04-02 19:52:33
뜻도 있다”고 했다. 다만 국민행복기금 등과 달리 연체자에 대한 원금 감면이나 이자 탕감 등은 없다. 매각된 지분에 대해서는 은행 이자 수준의 월세를 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캠코와 협의해 주택 지분을 넘긴 하우스푸어의 임대 기간과 임대료 등을 정할 방침이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급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