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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맞은 김진우, 단순 타박…KIA, 닛폰햄에 2-8패 2017-02-16 18:18:20
타이거즈 우완 김진우가 첫 실전 등판에서 타구에 맞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김진우는 16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고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공 2개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말 첫 타자 니시가와 하루키의 타구가 오른 다리를 강타했다. 김진우는 인근 병원으로...
두산 신인투수 박치국·김명신, 코치진 눈도장 '팍' 2017-02-16 17:52:11
주인공이다. 우완 사이드암인 박치국은 2차 1순위, 우완인 김명신은 2차 2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신인 투수가 두산의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한 것은 3년 만이다. 두 선수는 16일 고봉재, 안규영, 홍상삼, 이원재와 함께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박치국은 28개의 공을 던져 최고 시속 142㎞, 김명신은 20개를 던져...
주전포수 양의지 "상대도 우릴 모른다…실수 줄이는 싸움" 2017-02-16 03:40:01
양의지는 우완 임창민(NC 다이노스)에게 초구부터 5구까지 슬라이더 5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볼 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직구 사인을 냈다. 사카모토는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당시 김성근 감독은 "나도 모르게 '야, 이런 리드가 다 있나'라고 감탄했다"며 "사카모토의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이었다"고 거듭...
박석민 "밴덴헐크에게 '박살 내겠다'고는 했는데…" 2017-02-15 13:01:05
익살로 네덜란드 대표팀 우완 릭 밴덴헐크(32·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일화를 전했다. 박석민은 15일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훈련이 열린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나 "밴덴헐크와 정말 친하다. 최근에도 연락했는데 'WBC에서 만나면 박살 내겠다'고 했다"고 폭소를 이끈...
장시환 "룸메이트 주권과 WBC 출전…서로 잘하고 오자" 2017-02-15 05:50:00
수 있는 우완 투수'라는 점이다. 장시환은 선발과 마무리를 모두 경험했다. 2015년 kt 마무리로 뛸 때도 긴 이닝을 소화했다. 장시환은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내 장점을 잘 발휘하고 싶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변화구에 적극적으로 타격한다. 커브와 포크볼로 승부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이대은 "4주 군사교육은 정비 기간…몸 상태 정말 좋아" 2017-02-14 10:38:38
바라본다. 이대은은 대표팀 선발 후보다. 우완 선발 자원이 부족한 WBC 대표팀에서 그의 가치는 더 크다. 문제는 이대은의 훈련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는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서 9일 퇴소해 11일 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대은은 "정말 몸 상태가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4주 군사훈련 기간은 나...
첫 실전 테스트에서 홈런…버나디나 "난 연구하는 선수" 2017-02-11 14:58:24
우완 박진태의 직구를 받아쳐 공을 담 밖으로 보냈다. 백팀 더그아웃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낙구 지점을 확인한 버나디나는 왼팔을 한 번 들어 보인 후 신나게 다이아몬드를 돌았다. 이날 버나디나는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백팀은 김선빈의 1타점 3루타로 점수를 보태 최형우, 나지완 등이 버틴 홍팀을 3-0으로...
김성근 감독 "김혁민은 역시 큰 선수야" 2017-02-10 17:13:54
선수야." 김성근(74) 한화 이글스 감독의 시선이 우완 김혁민(30)을 향했다. 김 감독은 10일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 구장에서 김혁민의 불펜피칭을 본 뒤 "새로운 기운을 얻었다"고 했다. 김혁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미다. 김 감독은 "김혁민의 투구를 보며 '잘 가르치면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가니에·뎀스터·첸의 야구는 현재진행형…WBC 깜짝 출격(종합) 2017-02-09 14:39:23
있다. 우완 투수 라이언 뎀스터(40)다. 1998년 빅리그에 데뷔한 뎀스터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32승 133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뎀스터는 현역 은퇴 뒤 MLB네트워크 해설가이자 시카코 컵스 프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뎀스터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경력은 2013년이다. 가니에와 뎀스터가 이번 WBC에서 어느 정도의...
가니에·옥스프링의 야구는 현재진행형…WBC 깜짝 출격 2017-02-09 11:26:04
있다. 우완 투수 라이언 뎀스터(40)다. 1998년 빅리그에 데뷔한 뎀스터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32승 133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뎀스터는 현역 은퇴 뒤 MLB네트워크 해설가이자 시카코 컵스 프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뎀스터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경력은 2013년이다. 가니에와 뎀스터가 이번 WBC에서 어느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