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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세월호 국정조사' 신경전 2014-05-08 21:12:49
“여론에 밀려 국정조사 불가피성을 언급한 면피성 발언”이라며 “여론을 비켜가겠다는 차원의 언급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가재난안전 확대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은 정부의 사고 수습과 사법 당국의 수사에 지장이 없게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기재부 차관보 "亞 지속가능 성장에 구조개혁 필요" 2014-05-04 18:58:52
양허성 차관 확대를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 각국이 거시경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부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확장적 경제정책을 펼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난·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대응과 녹색기후기금(GCF)·ADB간 협력의 필요성, 역내 국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ADB 개혁의...
[핫이슈]국가재난안전망 구축..누가 선정되나! 2014-04-30 11:20:56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 즉,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공용통신)이다. 지난해 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이 사업을 두고 예비타당성 연구조사를 실시중에 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오는데 안전행정부와 KDI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다뤄‥시청자들 호평속 재방송 결정 "기존 언론에서 보지 못한 훌륭한 내용" 2014-04-27 13:58:26
또 운영선사 청해진 해운의 책임과 정부의 재난대응시스템을 분석했고, 지금까지 언론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내용도 다뤘다. 방송이 나간 직후 시청자들은 "그 동안 언론에서 보지 못했던 내용이 나온다"면서 칭찬하는 글들을 인터넷과 SNS에 올렸다. 진행자인 김상중은 본방송 클로징 멘트에서 고개를 숙이며 "이제 슬픔...
[세월호 침몰] 대학 캠퍼스 "올해 축제 취소합니다" 2014-04-22 16:51:18
축제 첫날인 19일 열릴 예정인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행사와 매년 5월 큰 규모로 개최해 온 전통놀이 체험도 취소했다. 지난 18일 캠퍼스에 마련한 분향소는 오는 25일까지 유지키로 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남 교사의 발인이 엄수됐지만 지금도 조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당분간 추모 공간으로 놔두기로 했다” 며...
구호로 그친 `안전 대한민국`...예산확충 시급 2014-04-21 13:28:46
정부 예산안은 깎고, 지역구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은 늘리기에 바쁜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이번에도 재현됐습니다. 실제로 올해 정부 예산안에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민원성 SOC 예산이 대폭 추가됐습니다. 되풀이 되는 재난과 대형사고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안전 관련 예산에 대한 확충과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해 보입니...
[여객선 침몰] 대학 캠퍼스도 애도행렬 동참…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04-21 08:46:44
이 대학 총학생회는 20일 “국가적 재난이자 안산의 비극을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을 진심으로 애도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며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무사생환을 기원하며 5월12~14일로 예정된 봄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나현덕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실종자들을 위한 모금...
[취재수첩] 해명…변명…'유구무언' 컨트롤타워 2014-04-20 20:49:46
11시께 “선체 진입에 성공해 3층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가 서해해양경찰청이 이를 부인하자 네 시간 후 ‘선체 진입 실패’로 말을 바꿨다. 이후 중대본은 브리핑 창구를 해경으로 단일화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 중대본이 실수를 남발하자 컨트롤타워 역할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침몰] 사망자 실명 비공개 방침 "유가족 요청…성(姓)만 공개" 2014-04-18 18:35:3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의 실명을 성(姓)만 표기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사망자 실명 언급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가중시킨다는 일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는 성만 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홍길동'으로 표기했던 사망자 이름을 '홍○○'로...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세월호 동영상’을 통해 ‘정부 재난관리시스템 불신자초’라는 6분 26초짜리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면서 승선인원, 구조인원, 실종자 수가 하루에도 수없이 바뀐다고 지적했다. 이에 실종자의 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국민들의 공분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또한 사고 해역을 다녀온 실종자 가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