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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에 복병이 될 수 있는 `테일 혹은 팻 테일 리스크` 2013-12-16 09:30:00
둔화되는 디스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란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오히려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인 2.0%에 크게 못 미치는 1.0%대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2년 2분기 이후...
"12월 FOMC 임박, 양적완화 축소 시행되나?" 2013-12-16 09:02:48
경제활동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미국 경기의 질적 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있다. 미국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IT버블 이후 2008년까지 66% 내외였지만, 2009년부터 계속 하락하면서 올해 11월에는 63%까지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제활동 인구수는 굴곡은 있었지만 증가했다. 이런 부분을 비교한다면 생산 가능...
중국 단체관광객 모집 전담 여행사 22곳 퇴출 2013-12-16 06:58:38
저해요인이 돼 왔다”고 설명했다. 중국 전담여행사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이로 인한 저가 덤핑경쟁이 시장을 흐리고 있다는 것이다. 22개 전담여행사가 퇴출되면서 전담여행사 신규 지정도 뒤로 미뤄질 전망이다. 중국 전담여행사가 너무 많아 저가 덤핑 경쟁이 심화됐다는 인식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중국의...
식음료 업체, 정부 가격규제로 이익급감 2013-12-15 22:08:52
감소했다. 매출액 1위 cj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은 2799억원으로 42.6% 줄어들었다. kt&g도 6.0% 감소했고 오리온(-13.1%), 롯데제과(-33.9%), 하이트진로(-31.6%), 농심(-28.0%), 오뚜기(-5.2%), 대상(-9.8%), 동원산업(-13.5%), 남양유업(적자전환), 대한제당(-25.4%) 등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같은 기간 30개 기업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 이상 풀린다 2013-12-15 21:44:44
해제 면적이 확정된다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24㎢로 감소한다. 전 국토 대비 면적도 0.48%에서 0.22%로 줄어든다. 최종 해제 물량은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5월에도 분당신도시의 31배 규모인 616㎢를 해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추진 지역은 개발사업이 끝났거나 취소된 곳, 토지보상이...
업계 불황에 금투협도 허리띠 '바짝'…내년 예산 10% 줄인다 2013-12-15 09:27:12
감안하면 내년도 예산은 626억원 정도로 감소하게 된다. 내년도 예산 삭감에 따라 금투협 회원사들이 분담하는 회비의 총액도 줄어든다. 올해 회원사에 책정된 회비는 총 530억원. 내년엔 회원사 회비가 10% 안팎으로 감소한다. 회비는 회원사마다 다르다. 3분기(10~12월)에도 증권사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아무데서나 얼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 2013-12-14 07:40:04
수도 있다. 안면홍조는 아직까지 정확한 유발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급격한 온도나 감정의 변화, 스테로이드 연고의 무분별한 남용, 술, 폐경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자외선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혈관을 싸고 있는 탄력섬유가 손상돼 혈관이 쉽게 확장되기도 한다. 특히 피부가 희고 얇은 사람일수록 ...
주요 45개 공기업 부채 397조…소폭 감소 2013-12-13 12:00:16
"3분기에 공기업 부채 규모가 소폭 줄었으나 특별한 감소 요인은 없었다"며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기업 부채 비율은 9월 현재 30.5%에 달한다. 재정난에 시달리던 일반정부(중앙+지방)의 자금상황은 다소 개선됐다. 일반정부가 올해 초...
"증시 수급불안 확대, 개인자금 유입 여부 관건" 2013-12-13 11:14:29
양적완화 축소가 12월에 실시 될 가능성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양적완화 축소의 문제보다 이로 인해 파생되고 있는 수급적인 불안요인이 더 크다. 지난 6월 양적완화 축소 때문에 주가가 급락한 이후에 외국인이 7~11월까지 15조 원이 넘는 금액을 순매수했다. 이 금액 중에서 8조 원 이상이...
"서울반도체, 높은 외인 지분율 악재"-신한금융투자 2013-12-13 08:58:58
높아진 것은 일단 긍정적 요인이지만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이것이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다소 감소하지만 계절성을 감안하면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매출 비중은 작년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