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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징역 4년 선고..SK "즉각 항소" 2013-01-31 16:03:23
부회장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본인은 그룹 회장에서 지주회사 회장으로 물러나는 등 경영체제 개편을 추구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 활동 등을 강조하며 ‘존경받는 오너’ 이미지를 구축하려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법원 판결에 따라 앞으로 SK그룹의 경영체제 개편과 각종 사회활동들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최태원 SK 회장 징역4년 선고 2013-01-31 15:26:23
SK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계열사 임원들 상여금 과다지급을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펀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 자금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특징주]SK, 약세 …최태원 회장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8:34
sk가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 유죄 판결 소식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31일 오후 2시47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6000원(3.11%) 떨어진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과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서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건설협회 "워크아웃 건설사 지원 절실" 2013-01-31 11:47:21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최근 시공능력 150위권이내 워크아웃 및 법정관리 건설업체 23개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조조정 중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신규수주를 위한 보증의 어려움(34.9%)’ 과 ‘추가자금조달의 어려움(34.9%)’을 꼽았습니다. 워크아웃이나...
[글로벌 이슈&이슈] 美 `성장쇼크`‥글로벌증시 상승랠리 `주춤` 2013-01-31 07:39:33
이른바 `재정 절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3년 반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 마크파버리미티드 회장이 올해 하반기 뉴욕증시에 지난 1987년과 같은 대폭락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ECB의 운용자산이 4주...
전병헌 의원, 한국e스포츠협회장 취임식 대성황 2013-01-29 19:03:07
서 함께하도록 하겠다.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경필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한중ief공동조직위원장)은 'e스포츠협회장 자리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자린 줄 처음 알았다. 정말 축하드리고 기대가 크다. 여야간 잘 화합해서 효율적이고 좋은 방향,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정책이 결정될 수...
조환익 한전 사장 "전기료 추가인상 계획 없어"(종합) 2013-01-29 18:56:13
<<서울 본사 사옥 매각 내용 보완>>인상 가능성은 열어놔…"정부와 누진제 축소 협의할 것"6월중 한전 조직 개편…"상한가격제 통한 비용절감분은 다음 요금인상시 반영" 조환익 한국전력[015760] 사장은 "단정적으로이야기할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 "1분기 더 나아진다" 2013-01-29 18:29:45
올해 1분기는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9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3 포스코 CEO포럼`에서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구입한 원료가 실제 조업에 반영되는 기간이 1~2달 걸린다"면서 "지난 4분기에 하락한 원료가가 1분기에도 반영되는 효과가 있...
[사설] 법조인은 하늘을 날고, 法治는 바닥을 기고… 2013-01-29 17:15:46
새 회장조차 국민과 공익보다 “변호사의, 변호사를 위한, 보통 변호사의 시대를 열겠다”며 직역이익을 외치는 상황이다. 법조인들이 하늘을 나는 사이에 법치는 마냥 추락해간다. 위로는 결국 초법적 권한을 행사해 측근의 권력형 비리를 구원하고 만 mb정부 임기 말의 특별사면에서부터 아래로는 집시법 도로교통법...
[마켓인사이트] MBK, 이번엔 ING생명 인수 '입질' 2013-01-29 17:11:06
고(故)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의 넷째 사위인 김병주 전 칼라일그룹 부회장이 2005년 설립한 사모펀드다. mbk 1호와 2호, 3호 등의 펀드를 모집해 지금껏 20여개의 한·중·일 기업들을 인수하며 동북아 최대의 사모펀드로 성장했다. 작년 말까지 15억달러(1조6400억원) 규모의 새로운 펀드조성을 완료했고 상반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