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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국잡지까지 끌어들인 정부 조직개편 이전투구 2013-02-04 17:07:07
부처의 사활이 달렸다고 해도 이건 정상이 아니다. 조직개편에는 사실 정답이 있을 수 없다.통상을 절대 넘겨줄 수 없다는 외교부는 그동안 산업계와의 의사소통이나 통상이익 관철을 위해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 반성해야 한다. 지경부 또한 소고기, 서비스 등 비제조업 이슈에 대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北 핵실험 임박.. 증시 영향은?” 2013-02-01 11:47:46
위해 북한의 정상화 또는 정상국가로 가기 위해 국제 사회가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외견상으로는 굉장히 안정된 것 같은데 속내를 보면 불안정한 요소들이 굉장히 많이 잠복해있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배급을 해야 하는데 배급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주민들이 시장에 의존해 생활해야 되는데 시장의...
일본 아베 총리, 영토 수호 강조 2013-01-28 16:45:20
직접 거론하진 않았다. 아베 총리는 외교·안보 정책의 원칙에 대해 "양국 간 관계만 볼 게 아니라 세계 전체를 바라보며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기본적 가치를 고려한 전략적 외교를 해야 한다" 며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이를 기초로 아시아 국가 간의 다양한 교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미ㆍ일...
시진핑, 日 정상회담 요구 '외면' 2013-01-25 17:18:37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양국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한 데 대한 답변이었다. 시 총서기는 이어 “댜오위다오 문제는 정치적 대화와 외교수단으로 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가 지난해 11월 총서기로 취임한 이후 일본 정치인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야마구치 대표도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양국...
<최태원 회장에 특별한 다보스 '한국의 밤'> 2013-01-25 10:00:06
전 세계 2천500여명의 정·재계 정상들이 모이는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밤'은국가 브랜드 세일즈와 민간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한국측 인사들은 평가하고 있다. 올해 '한국의 밤' 행사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면서전통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는 등 한류를...
박근혜 영부인 역할 누구? 2013-01-24 17:02:36
문제를 검토해온 외교통상부는 “대통령이 미혼의 여성이라고 해서 (의전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각국 정상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는 행사의 경우 박 당선인은 혼자 참석해야 한다. 그러나 행사 이외의 대부분 외교 업무는 정상이 혼자 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외교안보분야에서 북핵문제, 북한의 개혁개방과 미사일발사와 같은 문제에서 한중 양국은 대화와 협력이 필요한다. 한중 양국은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apec, asean+3, 한중일 3국정상회담 등 계기에 양국 최고지도자는 이미 빈번한 교류를 하고 있다. 우리는 미중간 전략적 경제대화(strategic economic dialogue)와...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지난주 인수위를 방문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외교부는 조직 개편에 따른 세부 업무 분장에서 적어도 현 통상교섭본부가 가지고 있는 통상 관련 교섭 및 조약체결권은 외교부가 그대로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구·개발(r&d) 정책 기능 일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는 지경부도 좌불안석이...
日 아베 총리, 中 견제 외교정책 발표 2013-01-19 00:26:09
견제하겠다는 뜻을 담은 ‘아세안(asean) 외교 5원칙’을 발표했다. 아베 총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유·민주주의·기본적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정착하기 위한 공동 노력 △힘이 아닌 법의 지배로 개방된 바다 수호, 미국의 아시아 중...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효과로 인기 많아 “태국과 한국이 처음 외교관계를 맺은 게 언제인지 아시나요. 조선 건국 이듬해인 1393년 태국에서 조선으로 외교사절을 처음 파견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올해는 한·태국 수교 55주년이 아니라 620주년인 셈이죠.”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태국음식점 ‘왕타이’에서 18일 만난 끼띠퐁 나 라농(kittip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