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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CEO "해외로 뛴다" 2013-01-24 14:56:19
맞은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은 올해를 비상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에서의 수주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금융 결합 컨버전스형 수주`로 승부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놨습니다. <인터뷰>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그동안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서 EPC위주의 해외건설 사업을 하는...
동부건설, "운영사업 비중 늘리겠다" 2013-01-24 14:32:03
가능한 건설회사 모델 창출’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동부건설이 추구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건설회사’란 에너지, 환경, 부동산개발, 물류, 자원개발 사업 등에 참여해 양질의 공사를 스스로 창출하고 직접 운영사업도 하는 선진화된 사업모델을 말한다. 운영사업 비중을 전체매출의 40%...
현대차, 4Q 영업익 1조8318억…시장 예상치 하회(상보) 2013-01-24 14:20:02
466만대 판매 등의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 품질 경영과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방침이다.현대차 측은 "주요 시장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인 중국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공장 건설을 통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브라질 등 글로벌 거점의...
조양호 한진 회장 "외형보다는 내실 성장" 2013-01-24 14:19:20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외형성장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내실 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해야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임원 115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조 회장은 "임원들이 고객의 입장을이해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다양한 고객을위한 맞춤 서비스...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경영목표를 `글로벌 건설리더`로 잡았습니다.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주택사업 비중을 10%이하로 줄이고 부족한 매출이나 수주를 해외건설에서 채우겠다는 복안입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올해 시무식에서도 해외비중 확대를 강조했는데요, 화면 통해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불황엔 직원 건강이 무기'…보험사 이색행사 속출> 2013-01-24 08:00:39
올해는 경영 악화로 직원 스트레스와 업무 강도가 어느 해보다 심해질 수밖에없다는 우려 때문에 나온 조치다. 보험업은 저성장, 저금리 추세 탓에 실적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 수 있다는 비관론이 팽배한 실정이다. 동부화재는 이달부터 3월까지 금연 펀드와 다이어트 펀드를 운용한다. 이 펀드에...
포스텍 '톱다운→바톰업' 대학 경영방식 확 바꾼다 2013-01-23 17:59:24
책임·권한 늘린다포스텍(포항공대)이 학과의 책임과 권한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경영방식을 바꾼다. 기존 '톱다운(top-down)' 에서 '바톰업(bottom-up)'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포스텍은 세계 정상급 대학 도약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의 '월드리딩 대학사업(world-leading university initiative)'...
[사설] 초대형 국영기업 쏟아내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중국 2013-01-23 17:17:10
사실상 독과점체제로 전환하면서까지 노리는 목표는 양(量)에서 질(質)로의 전환이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기업에 대해 각종 유·무형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다. 압축적 발전을 위한 전략이었지만 경제 규모가 커진 지금은 부작용이 더 많아졌다고 판단한 것이다. 자동차 회사 4개 중 1개는 영업적자라는 중국 상무부 ...
[시론] 일자리 창출과 프랜차이즈 산업 2013-01-23 17:16:00
추산됐다.프랜차이즈는 자국에서 개발된 경영 노하우와 시스템을 그대로 외국에 가져가 다른 나라에서도 그 나라 실정에 맞게 펼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이란 특징도 갖고 있다. bbq는 이미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3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추가매수…적대적 M&A 착수? 2013-01-23 17:08:00
경영인 영입을 목표로 한 정관 상 이사 정원 확대, 이사 추가 선임을 위한 후보자 제안, 오는 3월25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후임 감사 후보자 제안 등이 들어있다. 그러나 신규 사업의 내용은 아직 베일에 쌓여있다. 네비스탁은 이 전 부회장이 앞으로 신규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업을 담당할 이사들의 프로필을 공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