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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국민 불안 잠재우는 게 최우선” 2014-01-22 12:03:26
등 개인정보 수집부터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퍼져 있는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번에야말로 철저하고 세심한 법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현오석 부총리는 “국민불안을 야기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 엄정히...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고객 정보를 폐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용역 의뢰해받은 보고서에서 이런 실태가 확인됐다. 금융사를 이용하는 20세 이상 성인 621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인식 변화를 설문해보니 응답자의 79.5%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카드 개인정보 유출 대란] "이렇게 불안해할 바엔…차라리 현금결제가 낫겠다" 2014-01-20 20:52:56
‘기존 카드 정보는 확실하게 폐기되는 게 맞느냐’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상담 과정 중 언성을 높이는 고객도 많았다. 카드 재발급을 받던 한 고객은 “아무도 못 믿겠다. 그냥 해지해달라”고 말한 뒤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국민은행 명동지점과 여의도 영업점 등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국민카드 재발급을 신청하러...
[취재수첩] '저신뢰 사회'의 부끄러운 단면 2014-01-20 20:32:36
의원의 정당공천을 폐기하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했다. 정당 공천권 폐지 논란의 본질은 ‘위헌’ 여부도, 어느 당에 유리하느냐 등의 문제도 아니다. 공약(公約)을 손바닥 뒤집듯 ‘공약(空約)’으로 무시하는 정치문화가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여야 모두의 대선 공약이었던 이 사안이 이제 와서 당리당략에...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8:44:02
정보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있으며 이전분에 대해서도 절차에 따라 파기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5년이 지난 고객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비정상 상태'로 변경해 보관하고,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정보는 영구히 삭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KB국민카드 고객 정보가...
[이슈N] “유출자 엄벌‥신용정보 관리체제 개선” 2014-01-20 16:58:16
개인의 정보를 수집, 보관, 활용, 폐기하는 단계별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는 필요 이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최대한 빨리 수습해 국민 불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 2014-01-20 16:17:31
정보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있으며 이전분에 대해서도 절차에 따라 파기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말했다.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5년이 지난 고객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비정상 상태'로 변경해 보관하고,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정보는 영구히 삭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KB국민카드 고객 정보가...
카드 정보 유출 후폭풍 '일파만파'…2차 피해 대처법은? 2014-01-20 15:12:04
과정에서 카드사가 가져다 사용했거나, 과거에 사용했던 카드 정보를 폐기하지 않고 있다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소비자들은 kb국민카드(www.kbcard.com), 롯데카드(www.lottecard.co.kr), nh농협카드(card.nonghyup.com) 등 고객 정보가 유출된 신용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신청서 전면 개정 2014-01-20 14:46:17
뒤 폐기 여부를 카드사가 관리·감독을 해야 하지만 전혀 안되고 있다.카드사의 제휴업체가 수시로 바뀐다는 점도 문제다.이에 대한 공지는 홈페이지 내 고객이 찾아보기 어렵게 만들어 은폐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고객으로서는 자신도 모르는 업체에서 정보가 활용되는 셈이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재 제휴업체가 정보를...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종합) 2014-01-20 14:33:40
뒤 폐기 여부를 카드사가 관리·감독을 해야 하지만 전혀 안되고 있다. 카드사의 제휴업체가 수시로 바뀐다는 점도 문제다. 이에 대한 공지는 홈페이지내 고객이 찾아보기 어렵게 만들어 은폐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고객으로서는 자신도 모르는 업체에서 정보가 활용되는 셈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