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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잠정중단에 입주업체株 동반 하락>(종합) 2013-04-09 15:33:41
중단됐다. 신원[009270]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95% 내린 1천260원에 마감했다. 경원산업[043220](-2.41%), 한샘[009240](-0.64%)도 줄줄이 내렸다.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로 꼽히는 대북 송전업체인 선도전기[007610](-3.06%), 광명전기[017040](-5.06%)도 떨어졌다. 반면 이화전기[024810]는 2....
<北 개성공단 잠정중단에 입주업체株 동반 하락> 2013-04-09 11:31:50
같은 시각 신원[009270]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11% 내린 1천245원에 거래됐다. 경원산업[043220](-5.03%), 한샘[009240](-2.77%)도 줄줄이 내렸다.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로 꼽히는 대북 송전업체인 선도전기[007610](-2.86%), 광명전기[017040](-1.82%)도 떨어졌다. 반면 이화전기[024810]는 8.80% 상승했다....
홍콩·LA '원정 성매매'…주부·여대생 포주 덜미 2013-04-08 17:41:12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수백억 '딱지어음'사기…500여명 피해[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4월의 엔지니어상에 김무송·최태균 연구원 2013-04-08 17:30:22
8일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수석연구원은 고성능 섬유 원료를 연속 생산하는 중합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은 이 기술을 활용해 bmw, 아우디, 재규어 등 유럽 명차의 내장재를 공급하는 등 연간 135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뒀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최 책임연구원은 차세대 능동형...
현오석 "한미 협력관계 깊어지길 희망" 2013-04-08 15:34:14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은 올해 경제·외교·안보·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가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양국 기업과 국민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누리게끔 긴밀히 협의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3월 소비심리 개선세 부각…유통株 살아나나> 2013-04-08 14:21:44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홈쇼핑 산업은 중저가 상품을 내세운 합리적 소비 모델로 부상하며 제3차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GS홈쇼핑은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판매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변화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40% 정도 늘어날...
한화건설, 해외건설로 일자리 창출…연 73만명 창출 기대 2013-04-08 12:21:35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김현중 한회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국회위원, 건설관련부처 직원 및 연구원,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관했다. 이종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새 정부에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국정목표의 하나로 선정해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기반을 마련하고...
<北 리스크에 방산株 상승·개성공단株 하락> 2013-04-08 11:49:39
각각 0.74%, 0.78% 하락한 802원, 1천265원을 나타냈다. 경원산업(-4.79%), 한샘(-2.08%), 씨엔플러스(-1.94%), 태광산업(-0.51%)도 줄줄이 내렸다. 로만손과 좋은사람들만 소폭 올라 반등에 성공했다. 이 같은 주가 하락은 개성공단 통행 제한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입주기업이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국회, 이틀간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013-04-08 07:44:00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할 예정이다. 야당은 김 후보자의 증여세 탈루 의혹과 논문 표절 의혹 등도 제기하고 있다.인사청문특위는 9일까지 이틀간 청문 일정을 진행한 뒤 10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한경인터뷰] 배순훈 "기술자는 미래 그리는 디자이너…누굴 위해 만드는지부터 고민해야" 2013-04-07 17:04:00
배 회장은 “전자와 기계, 예술과 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평규 s&t그룹 회장은 최근 배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상용차 부품과 무기류를 생산하는 s&t중공업의 회장으로 영입했다. 배 회장은 작년 말 평소 알고 지내던 최 회장의 초청으로 s&t중공업 공장과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