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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정부부처 각종 행사 올스톱…숙연한 분위기로 근무 2014-04-17 16:04:37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됐다. 1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날로 예정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이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취소됐다. 당초 이 행사는 125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과 관계부처 장관이 모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인 공공기관 정상화의 이행 상황을직접 점검하...
대대적 쇄신 불가피..."이번엔 못넘어간다" 2014-03-20 16:13:13
건물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당국의 소홀한 감독으로 피해규모가 커지고 금감원 직원들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저축은행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대통령은 질책과 함께 대책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금감원 건물을 찾은 것은 이때가 사상 처음이었습니다. 금감원은 곧바로 4대 쇄신책을 강도 높게...
정보유출 피해자 대책 또 빠져 2014-03-10 09:00:01
`재탕식 대책`, `실효성 의문` 등의 구호가 따라붙었는 데, 이번에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무엇보다 정보유출로 각종 피해를 당한 소비자를 위해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기는 커녕 별 다른 언급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금융사에서 정보유출이 또 발생해도 피해자 스스로 입증하거나 소송에 나서는 상황이...
[월요인터뷰]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세종시, 최악의 포퓰리즘 결정…통일수도 세종시에 둘수 없다" 2014-02-23 21:12:31
필요한 것 아닌가요. “북한 당국의 태도에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남북간 대화 또는 긴장 국면은 북한 당국이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남북관계가 일시적으로 풀렸다고 해서 통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긴장 국면으로 간다고 해서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북한 주민의 마음을 잡는...
[오늘의 한경+] 금융 수장들 사진 찍길 좋아하나? 등 2014-01-17 21:56:15
금융당국으로부터 연일 맹공을 당하고 있는데.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당했으니 맞아도 싼 일. 하지만 금융당국 수장들이 ‘긴급회의’랍시고 소집해놓고 뻔한 말만 하고, 사진 찍고 돌려보내길 반복하니 문제 해결보다는 사진 찍기에 더 관심이 있다는 느낌. 술 끊은 행장이 ‘소폭’ 들이켠 사연 금융계...
[한경데스크] 병목에 걸린 M&A 매물 2013-12-15 21:03:13
‘기업을 살리는 금융’이라는 거창한 정책구호에도 재계 10위권 stx그룹이 맥없이 쓰러지고 ‘동양 부실사태’의 충격파가 이어지면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호떡집에 불난 모습이다. 동부하이텍 등 3조원 규모의 핵심 계열사 자산을 한꺼번에 묶어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판다는 ‘동부식(式) 구조조정’이라는 조어도...
"국내 금융사·자본시장 강화가 먼저" 2013-12-08 20:42:02
일부는 여전히 구호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금융권의 냉정한 평가다. 무엇보다 금융권의 경쟁력 강화라는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선 ‘규제 완화’가 급선무인데 그런 내용은 예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사실 금융비전을 발표한다고 할 때는 ‘규제 완화 종합선물세트’를 기대했는데,...
필리핀, 태풍피해지역 약탈 상황 어떻길래…구호팀에 발포령 2013-11-12 13:53:48
가운데 만연한 약탈 행위와 악천후로 구호·복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일부 지역당국이 기승을 부리는 약탈 행위를 막기 위해 자체 의료지원·구조팀에 발포령까지 내리고 군과 경찰력도 증강 배치되고 있다. 필리핀 다바오시 당국은 최대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으로 향하는 구조팀에 약탈을 시도하...
[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초속 105m 사상최강 '슈퍼 태풍'…필리핀 1만2천여명 사망·실종 2013-11-10 21:03:37
당국은 슈퍼 태풍 피해가 확산하자 대대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 이날 c-130 수송기를 동원해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실어나르고 헬리콥터 구조대를 급파하는 등 현재 2만여명의 병력을 투입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사망자 등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난현장에서는 이틀 동안...
필리핀 슈퍼태풍 사망자 1만명 육박…50만명 긴급 대피 2013-11-10 11:25:09
불편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필리핀 군 당국은 1만5000여명의 병력을 사고피해 현장에 투입해 복구 작업과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변 도로 통행이 어려운 데다 통신마저 두절돼 시신 수습과 피해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으로 접근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는 헬리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