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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다한 이재용 "부정적 시각 많은 미래전략실 없애겠다" 2016-12-06 17:47:57
선을 그었다.◆“경영권은 인정받는 것”이 부회장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길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언제든지 훌륭한 분이 있으면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저보다 우수한 분을 찾아서 회사로...
"몇살이냐, 경영권 넘겨라"…기업인 면박 청문회 2016-12-06 17:39:47
안 의원은 피켓 내용을 읽으며 이재용 부회장에게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는 점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이 부회장이 대답하지 못하자 “공범 맞습니까”라고 다그쳤다.박영선 의원은 한 술 더 떴다. 박 의원은 “국민 질문이다. 문자가 들어왔다. 이재용 부회장은 모르는 게 많고 기억력이 안...
[청문회 현장]'이재용 청문회' 된 국정조사…국조특위, 이 부회장에 집중 포화 2016-12-06 16:49:27
"지난해 8월에도 최순실씨를 몰랐다"라고 답했다. 여야 의원들은 '정윤회 문건'을 언급하며 "이 때 뉴스를 봤다면 당연히 최순실에 대해 알지 않았겠느냐"고 공세를 이어갔지만, 이 부회장은 "뉴스를 통해 봤다"며 정확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박영선 의원이 "독일로 자금을...
[청문회 현장]이재용 "뛰어난 분 있으면 경영권 넘길 수 있다" 2016-12-06 14:54:23
넘기는 것은 어떠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어 "최순실 모녀의 독일 코어스포츠(현 비덱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지원을 결재했냐"는 질문에는 "누가 했는지 잘 모른다. 확인해보겠다"라고 답했다.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nakyung.comⓒ 한국경제...
[청문회 현장]국조특위 집중 타깃 된 이재용, "부족한 점 많아 죄송" 2016-12-06 12:33:15
장제원, 이만희, 황영철,이종구, 하태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안민석, 박범계 의원 등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았다.이들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국민연금을 상대로 로비를 했는지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존재를 언제부터 알았는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 활동...
[청문회 현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에게 심려 끼쳐 죄송" 2016-12-06 10:44:29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의 정유라 지원 관련 질의에 대해 "이번 일로 국민들에게 많은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린거 잘알고 있다"며 "무거운 마음으로 나왔다.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증여세 및 상속제...
박영선 의원 “전문가들,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 눈에 주사맞은것 같다고 해” 2016-12-05 20:48:35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5일 "청와대에서 태반주사와 백옥주사의 처방이 대부분 대통령 공식일정이 없는 휴일이나 그 전날에 처방됐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처방이 이뤄진 날을 조사해보니 이같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박...
박영선 "누군가 청와대서 2년 넘게 발모치료제 받아갔다" 2016-12-05 13:36:42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누군가가 청와대에서 2년 넘게 발모 치료제를 받아갔다"며 누가 이를 받아갔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수령자의) 이름을 청와대 의무실에서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증인들 화장실 갈 때도 위원장 허가 받아야 2016-12-04 18:51:36
증인들은 언제 답변 시간이 돌아올지 모른다. 또 청문회가 열리는 동안 생중계되는 tv 카메라 세례를 견디며 무작정 대기해야 한다.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는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청문회를 진행할 특위 위원은 총 18명이다. 민주당의 박영선 박범계 안민석 의원 등은 현 정부와 기업들의 ‘저격수’로...
국민연금 직원, 검찰에 가짜 휴대전화 제출…"고장나 쓰레기통에 버렸다" 2016-11-30 23:00:57
바뀐 것으로 파문이 예상됩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국민연금공단 직원 2명을 지목해 휴대전화 교체 시점을 질의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 직원은 압수수색 당시 휴대전화를 제출하고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다른 한 직원은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