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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發 '배송전쟁' 2년 下] 대박 혹은 쪽박…'아마존' 꿈꾸는 김범석의 실험 2016-03-08 11:04:47
반품할 때 건당 5000원을 뺀 금액을 돌려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불법배송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로켓배송의 위법논란이 계속되면 김 대표가 아예 택배회사를 인수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팡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로켓배송이 무료(배송비가 판가에 포함되지 않음)라면 이는...
롯데닷컴, '삼촌네 농장'서 대저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 판매 2016-03-04 10:41:58
점과 수취한 상품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닷컴에서는 삼촌네 농장을 오픈한 최근 한달(1월29일~2월28일)간 농산물 매출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생산자 실명제' 또한 삼촌네 농장의 주된 인기 비결로 꼽힌다. 롯데닷컴은...
티몬, 40대 이상 고객 비중 20대 추월 2016-03-02 10:54:08
무제한 무료반품제도를 도입하고 온라인 쇼핑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vip멤버십 제도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강화해왔다. 또 지난해 6월부터 슈퍼마트 카테고리를 신설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먼저 시행해왔다.티몬 관계자는 "구매력 강한 40대가 신선식품이나 여행 쪽...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 홈쇼핑 블랙리스트 일화 공개…‘궁금증 UP’ 2016-02-27 22:00:00
반품을 했던 고객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는데, 이를 듣고 있던 문천식과 김새롬이 이보다 더한 블랙리스트 고객들의 일화를 가감 없이 공개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다. 또한 식품 전담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문천식은 ‘매진을 부르는 홈쇼핑 먹방 기술’을 전수했다. 문천식은 홈쇼핑에서 식품을 판매할 때...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 "매년 700개 신상품 발굴해 2020년 주문액 1조 달성" 2016-02-25 20:06:49
늘린다는 목표다. 취급액은 소비자가 주문한 금액에서 반품·취소액을 제외한 순수 주문금액이다. 지난해 7월14일 개국한 공영홈쇼핑은 첫해 5개월여 만에 취급액 1500억원(주문액 2000억원)을 기록했다.공영홈쇼핑은 창의혁신상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170억원 규모였던 창의혁신상품 취급액은...
문체부, 새 학기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행위 집중단속 실시 2016-02-25 12:16:21
1∼2권만 팔리고, 대부분은 반품되는 등 불법 복제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이번 단속기간에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관과 저작권보호센터 단속요원 등 총 45명을 투입해 주·야간, 공휴일 구분 없이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학가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출판물 불법 복제 행위를 반드시...
G마켓, 신선식품 산지직송 프로젝트 'G마켓이 간다' 시즌5 공개 2016-02-25 09:25:05
생산자를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운영 중이며, 품질 불만족 시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코로바 갑질 논란, 20억 대신 4800벌 반품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 2016-02-23 00:01:01
반품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 에코로바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에코로바 불공정 거래 논란에 대해 다뤘다. 조태일 대표는 에코로바와 총 42억 계약을 맺었으나, 이로 인해 빚더미에 앉았다며 “진짜 죽어 버리고 싶다”고 밝혔다. 조태일 대표는 에코로바와 2014년 계약을...
"에코로바, 택갈이 시킨 후 신상 둔갑" 납품업체 갑질 논란 2016-02-23 00:00:00
이번에는 지퍼 불량이 의심된다며 4천 8백 벌을 반품시켰다. 에코로바의 이 같은 횡포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지퍼 불량을 명목으로 제품을 수선해 오라고 지시하면서, 불량과는 관계없는 제품명 라벨까지 교체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조 사장에 불량품이라며 재고를 넘긴 뒤, 꼬리표를 바꾸는 이른바 `택(tag)갈이`...
에코로바 갑질, 도마 위…‘하청업체 사장 죽어버리고 싶다’ 하소연 2016-02-22 21:14:48
벌이 줄줄이 반품돼 돌아왔다고 말한 조 대표는 “에코로바가 자체 품질검사까지 거친 멀쩡한 옷까지 잔금 결제를 늦추기 위해 한꺼번에 반품 처리한 것”이라고 분노했다. 에코로바의 이 같은 횡포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지퍼 불량을 명목으로 제품을 수선해 오라고 지시하면서, 불량과는 관계없는 제품명 라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