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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의 나라 쿠바…카리브 해의 낭만 한 모금 2014-01-27 06:58:01
것일까. 창조에 열을 올리느라 피로해진 신은 비날레스의 모든 것에 느긋함과 여유를 듬뿍 부어놓은 듯하다. 쿠바 아바나의 서쪽에 있는 피나 델 피오로의 작은 마을 비날레스로 향했다. 이곳의 고즈넉한 풍경을 마주하면 팽팽하게 당겨진 시간의 속도가 느슨해지는 느낌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이곳에선 느긋하게...
박 대통령 "창조경제로 저성장·실업 해결" 2014-01-23 07:05:59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가 지금 세계가 안고있는 저성장과 실업, 소득불균형이라는 3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44차 WEF(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 다보스를 찾은 박 대통령은 포럼 개막일인 22일 `기업가 정신, 교육, 고용을 통한 세계의...
CJ "창조적 문화 콘텐츠로 창조경제 기틀 다진다" 2014-01-21 14:03:45
통해 창조적 콘텐츠가 미치는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의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2013년 하반기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모두 복고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tvn <응답하라 1994(이후 응사)>는 드라마 한 편으로 인해 1000억 원을 훌쩍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문화콘텐츠의 미래와 가능성을 증명했다....
ETRI, 정보통신 표준기술 등 관련 대중서 2종 발간 2014-01-21 09:49:19
집필했다. '디지털행성과 창조도시전략'은 국내에 유비쿼터스를 처음으로 도입한 ETRI 하원규 박사와 중국 칭화대학 최해옥 도시공학 박사가 공동 집필했다. 스마트혁명으로 물리적 행성과 가상적 행성을 오가는 지금의 시대를 '디지털행성 시대'라 이름 짓고, 우리나라가 초연결된 도시 환경을...
'나이키+' 소비자끼리 제품 경험 입소문…브랜드 파워 커졌다 2014-01-17 06:57:10
브랜드는 소비자의 머리에서 창조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처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비자가 갖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기억에 접근하는 겁니다. 핵심은 항상 일관된 메시지를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의 기억에 뭔가를 심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하루 동안 노출되는 브랜드 또는 광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15주년 기념 포럼 개최 2014-01-16 10:40:25
‘창조경제 성숙 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원 1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총 4회에 걸친 창조경제포럼을 개최한 KISTEP은 정책 추진 2년째를 맞아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999년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 시절, KISTEP 설립 주역이었던...
<신년 릴레이 인터뷰>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 대표 2014-01-14 04:00:06
한다"며 "금융산업이 창조금융과 거리가 먼 은행 중심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창조금융이 이뤄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본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사모펀드(PEF)를 대하는 자세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애초 1조원으로 시작한 국내 사모펀드 시장이 지금은 50조원까지 불어났다"며 "시장에...
[분쟁광물 초비상] '분쟁광물 시한폭탄' 안은 삼성·LG 2014-01-13 21:54:16
정보통신진흥기금에서 충당하다가 이 기금이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 관할로 넘어가면서 관련 예산은 ‘0’이 됐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뒷북을 치고 있다. ■ 분쟁광물 conflict minerals. 콩고공화국 등 아프리카 분쟁지역 10개국에서 생산되는 주석, 탄탈, 텅스텐, 금 등...
[인터뷰] 가리온의 힙합 장인정신에 응답하라 2014-01-13 16:39:08
함께하는 이유 2013’ 中 변화와 혁신, 창조를 강조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그래서 “가리온도 변질되지 않았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져봤다. 돌아온 대답은 결국 가리온이 추구하는 원칙. 이 때문에 그들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 나찰은 “15년이 흘렀고 초심의 마음은 여전히 유효하다. 중간에 변할...
"한국美 담은 백자모양 초콜릿 면세점 납품" 2014-01-12 22:00:44
계획”이라며 “예술로 고부가가치를 창조해내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에 대한 질문에 윤 회장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중장기 전략을 어떻게 세우나”라고 반문했다. 상황이 변하는데 계획을 지키는 것은 ‘계획적으로 망하는 길’이라는 것이 윤 회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