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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채납률 낮춰도 재건축 `요지부동` 2013-08-09 17:54:49
계획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재건축 단지로 최종 지정됩니다. 정비계획 수립시 층수나 용적률을 높이게 되면 공원과 학교 등의 기반시설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해야 합니다.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3월 `한강변 관리방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5~30%에 달하는 기부채납률을 15% 이하로 낮췄습니다. 단지 특성에...
서울 재건축 단지 56곳만 `가시권` 2013-08-09 17:54:17
2014년 말까지 착공 전단계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야 하지만, 아직 조합이 설립조차 되지 않은 단지는 통상 2년이상 걸리는 기간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렇자 사업이 초기단계인 단지는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정비구역지정 단계인 개포주공 2단지는 1년새...
稅收효과 얼마…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 2013-08-09 17:16:14
비과세·감면 정비로 총 18조원을 추가로 걷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세제개편으로 12조원을 충당하게 됐다. 부족한 6조원은 내년부터 일몰을 맞는 비과세·감면 정비를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세종=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중산층...
김종학 사장 "남북경협은 현대아산의 존재 이유" 2013-08-09 17:10:02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재가동 플랜을 짜놓아야 한다”고 설득했다. 김 사장은 ‘금강산관광 재개 tft’를 만들고 김영현 관광경협본부장(전무)을 팀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4월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는 악재가 터지자 김 사장은 오히려 이 tft에 개성공단에서 내려온 직원 15명을 합류시켜 ‘남북경협 재개 tft’로 확대...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150곳 '해제' 2013-08-08 17:39:00
모두 150곳으로 정비예정구역 121곳, 정비구역 29곳 등이다. 이 가운데 최초로 지구 전체가 해제된 ‘창신·숭인뉴타운’ 등 10곳은 대안사업인 주거환경관리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시는 실태조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넷에서만 열람 가능했던 개인별 추정분담금을 지난달부터 우편으로 통보하기 시작했다. 개인...
"정권 따라 바뀌는 정책·규제로 한국 투자 안정성 떨어진다" 2013-08-08 17:21:57
지원, 친환경 건축물 관련규정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축분야의 경우 친환경 건축물 관련 지원과 규제, 안전 관련 규정이 외국과 달라 애로사항이 많다”며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 만큼 한국과 유럽에서 이중으로 규제를 적용받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eu fta가...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2만~18만원의 세 혜택을 더 받...
<세법개정> 9억 초과 고가주택 양도세부담 커진다(종합) 2013-08-08 15:44:14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범위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 '주택분 양도차익'에서 '토지·건물분'으로 조정한다. 상속주택보유자의 1가구 1주택 특례적용 대상에 '상속개시 당시 보유한 조합원입주권이 1주택으로 전환된 경우'를 더했다. 정비사업조합을 비영리법인으로 봐서 수익사업에 대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복지공약인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2만~18만원의 세 혜택을 더 받...
<세법개정> '복지재원의 축' 비과세·감면 대폭 손질 2013-08-08 11:31:23
앞서 정부는 2013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일몰 도래하는 비과세·감면 제도는 원칙적으로 종료하고 정책목적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엄격하게 검토해 재설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5월 발표한 공약가계부에서는 비과세·감면 정비를 통해 5년간 18조원을 추가로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