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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 가시 101개 새로 뽑힌다 2014-03-20 16:51:25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향후 101건을 포함해 앞으로 이행과제를 상시 점검하고 체감도를 확인하겠습니다. 또한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오해 기업과 관련 협회 등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규제 전수조사를 벌여 규제개선의 사회공감대를 형성해...
"천송이코트 판매막는 액티브X…암덩어리 규제풀자"(종합) 2014-03-20 15:38:57
것이 아니라 실천이 따르는, 책상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이뤄지는 규제개혁"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살 사람도 있고 팔 사람도 있는데 규제가 막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현장대기 투자 규제를 먼저 개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996년 영화제작 사전심의제가...
"중국서 '천송이 코트' 못사는건 액티브X 규제 때문" 2014-03-20 14:55:06
주재한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규제개혁의 실적을 건수 중심보다는실제로 미치는 효과나 영향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어 경제계를 대표해 발제에 나선 이 부회장은"계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이 따르는, 책상에서 하는...
[끝장토론] 박 대통령 규제개혁장관회의 모두발언 전문 2014-03-20 14:33:29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의 모두발언을 통해 "규제개혁에 방점을 두는 것은 그것이 곧 일자리 창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아래는 모두발언 전문.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지난 1년여 간 수많은 회의들을 주재해...
[끝장토론] 朴대통령 "규제개혁, 한국경제 특단의 개혁조치" 2014-03-20 14:32:37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해 한 외국계 전문기관(맥킨지)은 한국 경제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로 비유하면서 특단의 개혁조치 없이는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국민의 입장에 서서 가급적 ‘되는 방향’으로 규정을 해석하고, 안 된다는 규정에 대해...
`규제개혁 끝장토론` 드디어 시작됐다··끝장토론 중계는 어디서? 2014-03-20 14:29:48
-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라는 제목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발제에 이어 기업현장의 애로사례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혁 및 공무원 행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이나 자영업자가 겪는 규제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질...
`규제개혁 끝장토론` 오후 2시 시작··박 대통령, 160명 현장 목소리 듣는다 2014-03-20 13:37:25
-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라는 제목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발제에 이어 기업현장의 애로사례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혁 및 공무원 행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이나 자영업자가 겪는 규제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질...
박근혜표 끝장토론 결과 `주목`··`규제 공룡` 쓰러질까? 2014-03-20 11:33:40
-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라는 제목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발제에 이어 기업현장의 애로사례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혁 및 공무원 행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이나 자영업자가 겪는 규제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질...
'손톱 밑 가시' 기업 현장애로 101건 추가 개선 2014-03-20 10:00:30
불리는 각종규제로 인한 기업의 현장애로 101건을 추가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총 10조원 규모의 투자와 6만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추진단은 보고 있다. 추진단의 공동단장인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은 관련 개선방안을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조직분위기 쇄신 직접나서 2014-03-20 09:34:12
원년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 회장은 카드 정보유출로 인해 훼손된 고객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농협금융의 향후 미래를 좌우한다고 지적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매달 CEO회의에서 현장의 제안과 요청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처리결과를 점검하기로 했다. 앞으로 임 회장은 자회사 영업점과 후선 지원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