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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파파 프란치스코!” 사진으로 만나는 교황 프란치스코 2014-08-16 16:00:00
교황청 공식 일간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와 바티칸출판사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의 성과물로, 전 세계 출판계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여기에는 그간 교황의 모든 비공개‧공개 행보를 단독으로 밀착취재한 〈로세르바토레 로마노〉가 엄선한 130여 컷의 사진, 그리고 바티칸출판사가 엄선한 교황의 연설과 강론의...
광화문 시복미사, 천주교 신자 17만명 비롯 최대 100만 인파 운집 2014-08-16 15:31:32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시복식은 일반적으로 교황청에서 열리기 때문에, 교황이 순교자의 땅을 직접 찾아 시복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사건`이다. 특히 시복 미사에는 주교단과 사제 등 2천여 명과 세월호 유가족도 함께 해 뜻을 더했다.한편 시복은 교황이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이를, 성인의 바로 전...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유족 위로.."빈자들의 교황" 2014-08-16 15:27:10
`라 나시온`(La Nacion)의 교황청 출입기자 엘리자베타 피케는 "크로마뇬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교황의 태도는 한결같다"고 설명했다. 피케 기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신 해주는 게 자신의 일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교황이 방한 중 세월호 유가족이 준 노란 리본을 달고 그들의 손을...
교황이 거행하는 시복미사, 한국 천주교가 자력으로 추진한 첫 시복식, 그 일정은? 2014-08-16 03:02:37
집전자인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제대 앞에서 성호를 긋고 죄를 반성하는 참회 예식과 자비송을 바친 뒤 시복 예식에 들어간다. 순교자를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 예식이 미사의 핵심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안명옥 주교와 124위 순교자 ...
김연아 교황 환영인사, 피겨 퀸 다운 ‘우아한 몸짓’… 영상 화제 2014-08-16 03:01:37
만나 신앙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황청 일간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의 13일자 특별 섹션 1면에도 김연아의 인터뷰가 실렸다. 김연아는 `교황에게 한국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란 질문에 `정`이라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교황 환영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순교자 124위 광화문 시복식 2014-08-15 21:09:19
시복식은 일반적으로 바티칸에서 교황청 시성성 장관 추기경이 교황을 대리해 거행한다.광화문광장은 조선시대 의금부, 포도청, 서소문 형장 등 한국 제1세대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친 장소들과 밀접하게 연결된 곳이다.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20분가량 열릴 시복식에는 주교단 100여명과 사제 1900여명, 초청장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 십자가 로마 가져가겠다" 2014-08-15 20:59:22
말씀하셨다”고 말했다.교황청 대변인 롬바르디 신부는 이날 저녁 브리핑에서 “수백㎞를 걸어온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호진 씨)이 세례를 요청했다”며 “교황님이 16일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직접 세례를 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롬바르디 신부는 “교황님은 로마에서도 세례를 주신...
[천자칼럼] 교황의 의전차 2014-08-15 20:38:30
공산주의 창궐을 걱정한 교황청이 할 수 없이 이탈리아와 독일 정부를 지지했는데 이탈리아로부터는 바티칸 독립을, 독일로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받았다는 얘기도 있다. 포프모빌 모델은 뉘르부르크 460, 300d, 600풀만 런들렛, g바겐, ml430, g클래스 등으로 바뀌어왔지만 벤츠가 도맡아왔다.특히 1981년 5월13일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택한 한국의 빵은 … 대전 명물 '성심당' 빵 2014-08-15 15:08:55
교황청 대사관까지 차로 배달한다. 성심당은 교황청 대사관에 치아바타, 바게트, 크루아상 같은 식사용 빵부터 레몬 마들렌, 호두파이, 블루베리 머핀, 쿠키 등 디저트까지 제공한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 집에서 시작했다. 1970년대 은행동으로 이전해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성장했다.성심당의 대표...
교황, 쏘울 한번 탔더니 전세계 홍보 효과가…방한 이틀째 '대박' 2014-08-15 14:11:17
정부는 방탄차를 제공하겠다고 제의했으나 교황청이 먼저 "가장 작은 한국차를 타겠다"고 말한 것.이에 현대·기아차 '쏘울'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내는 물론이며 해외에서까지 관심을 보여 간접적인 홍보 효과가 나타났다.한편 교황 방한 이틀째인 15일 대전 성모승천대축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