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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부르카 금지에 수천명 반대 시위…"이슬람혐오 강화" 2017-02-07 15:39:54
혐오 현상)와 성차별주의를 강화하고 있다는 내용의 플래카드 등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한 이슬람 청소년 단체는 성명을 내고 "모든 여성은 무엇을 입고 있든, 입고 있지 않든 상관없이 괴롭힘과 차별을 받지 않고 공공장소를 활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지난주 법원이나...
영국 하원의장 "트럼프의 英의회 연설 강력 반대"(종합) 2017-02-07 05:52:07
"이곳에 관해서라면 인종차별과 성차별, 법 앞의 평등에 대한 우리의 지지. 사법부 독립 등은 하원에서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들"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내 영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가장 최근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 외국 정상은...
영국 하원의장 "트럼프의 英의회 연설 강력 반대" 2017-02-07 03:51:13
생각한다면서도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대한 우리의 반대, 법 앞에서의 평등에 대한 지지, 사법부 독립 등의 가치는 매우 중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시기와 일정은 양국 간에 조율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아직 트럼프 대통령에게 의회 연설을 공식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버락...
"교사는 폭언 일삼고 학교는 방관" 예고 학생들 서명운동 2017-02-04 10:54:59
있는 A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억압적,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인권보호'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학교는 학생을 향한 교사들의 폭언, 차별, 혐오 발언이 만연한데도 오랜 기간 징계와 행정적 조치 없이 방관하고 있다"며 "예술인을 양성하겠다는 학교...
"주 48시간 ILO 노동기준 너무 길다…38시간이 이상적" 2017-02-03 11:47:52
"핀란드는 남성과 여성 대부분이 평균 노동시간과 성차별이 더 적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핀란드는 주당 남성 40시간, 여성 38시간 노동을 명문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호주의 경우 정규직의 주당 노동시간은 최대 38시간이지만 정규직의 약 3분의 2가 4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명품의 향기] "트럼프 패밀리, 제발 우리 옷 입지마!" 2017-01-30 15:54:08
패션업계는 '손사래' 트럼프의 인종·성차별 발언으로 이미지 개선보다 타격 가능성…협찬 중단·디자인 거부 이어지기도 [ 이수빈 기자 ] 지난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하늘색 랄프로렌 앙상블을 입었다. 하늘색 원피스에 터틀넥과 어깨선이 둥근 쇼트 재킷을 걸...
"여직원 치마길이는 무릎선까지"…증권사 복장규정 논란 2017-01-26 11:15:42
전형적 성차별 비판 고조…"참고용 가이드라인, 제재없다" 해명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액세서리는 3개 이내로, 치마 길이는 무릎선을 유지하세요. 화려한 무늬의 스타킹은 지양해야 합니다." 국내 한 증권사가 최근 내부 게시판에 올린 '근무 복장 준수 안내문'이다. 여직원에게는 화장법은 물론이고...
5∼10cm 하이힐 거부해 직장서 돈도 못받고 쫓겨난 英 여성 2017-01-25 19:56:28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정부가 이 사안을 검토해 필요하다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회에 개정을 요청할 것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보고서는 법을 위반한 고용주에게 성차별적인 복장 규정을 강요당한 모든 직원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영국 법은 회사가 복장 규정을 두는 것을 허용하지만, 회사들이...
민주여성위, '朴대통령 나체풍자' 논란에 "표창원 신중했어야"(종합) 2017-01-25 18:42:54
권미혁 박경미 의원 등은 별도 성명서를 내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정치패러디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위원장 등은 성명서에서 "박 대통령의 실패가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여성비하와 성차별을 증폭시키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며 "부패한 권력자라도 그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메이, 트럼프와 첫 정상회담서 '여성비하' 거론 안 할 듯 2017-01-23 19:20:04
성차별 '여성 행진'에 8만명 참여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상대로 결정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서 그의 성차별(sexism)을 지적할 의향이 없음을 내비쳤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튿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