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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이영진, ‘알코올 중독자’와 ‘엄마’ 이질적 캐릭터 완벽 소화 2021-05-28 16:35:00
‘알코올 중독 엄마’ 유미 캐릭터를 미묘한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다. ? 극 후반부에 유미가 딸에게 무심하게 된 이유가 공개되며 슬픔을 더했다. 남편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죽음, 그리고 극단적인 선택. 이에 어린 딸과 세상에 단둘이 남겨진 엄마의 심경이 얼마나 복잡할지, 딸에게...
경찰 "한강 의대생 실종, 현재까지 범죄연관 정황 확인 되지 않아" 2021-05-27 18:43:44
않았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부검 당시 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4%로 사체 부패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코올이 포함된 수치임을 감안해도 음주 수치가 0.105~0.148%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전 행적을 명확히 확인하는데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고인과 마지막으로 있었던 친구 A 씨와...
만취 음주운전 4중 추돌사고 낸 대학생…3시간 만에 '자수' 2021-05-26 20:41:47
경찰서에 출석해 자수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면허를 딴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맨손으로 유리창 격파`…영화같은 음주차 검거 순간 2021-05-26 18:46:58
부순 뒤 강제로 문을 열어 A씨를 검거했다. 이 영상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좋아요` 약 1만건, 댓글 약 1천500개가 달렸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거 직후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를 검사한 결과 처벌 기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경찰, 손씨 父 "수사 미흡" 주장에 "최선 다하고 있다" 해명 2021-05-26 17:02:05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몸의 상처, 다툰 흔적 등이 조사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증거수집 또한 중요한 신발과 티셔츠는 실종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이미 버려져 제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의류와 노트북은 실종 10일째인 4일 제출됐으며, 실종 당일 소지하고 있던 아이패드는 실종 15일째인 9일 제출됐다"고 늑장...
아프로존,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에게 손소독제 6,300개 선물 2021-05-26 16:56:39
평소 손소독제의 알코올향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 감소에 대한 성능을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테스트를 통해 확인받은 제품이다. 김봉준 회장은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입장문 낸 손씨 父 "친구, '일상 복귀 원한다'는 말에 분노" 2021-05-26 11:06:42
혈중알코올농도, 몸의 상처, 다툰 흔적 등은 조사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중요한 증거품인 신발, 티셔츠는 실종 다음날 버려져 경찰에 제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의류·노트북 등도 실종 10일째가 돼서야 제출됐다. 실종 당일 소지하고 있었던 아이패드는 실종 15일째가 돼서야 제출됐다"고 비판했다. 손씨 부친은...
'도 넘은 친구 몰아가기'…타진요 닮아가는 한강 의대생 사건 2021-05-26 09:49:13
"술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알코올의 영향이 개입돼 평소 하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전직 경찰인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도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성 허위사실이 난무하고 있다. 그 내용의 실체를 따라가 보면 애초부터 근거가 없다"며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쓴 소설이고,...
'대낮 숙취운전' 배우 박시연 벌금 1200만원 2021-05-25 22:41:21
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박 씨는 혼자 차에 타고 있었고, 피해 차량에는 운전자 외에 한 명이 더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로 앞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박 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사고 전날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60대 인부 들이받은 만취 벤츠 女운전자 '구속' 2021-05-25 19:17:14
꺼졌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사건 당시 권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이른바 '윤창호법'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권 씨는 이날 오전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동부지법에 출석해 "당시 상황이 기억 나는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