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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에너지바우처' 접수 2016-11-28 18:30:51
영남 브리프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 대상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신부 포함 가구가 대상이다. 내년 1월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다음달부터...
한국지엠한마음재단,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 2016-11-28 00:50:21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12t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인천 외에...
박 대통령 측 "검찰 조사 응하지 않겠다…특검 수사 대비" (전문) 2016-11-20 17:27:34
장애인 펜싱 실업팀 선수관리를 맡기고 수수료 3,000만원을 받게 했다는 부분’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및 강요죄로 의율하였음○ 우선, 행위자의 신분과 무관하게 개별 민간기업의 직원 채용이나 광고 등 계약 체결의 영업활동은 공무원의 직무 범위에 속할 수 없어 판례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하지...
<전문>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중간 수사결과 발표 2016-11-20 12:10:00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를 상대로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도록 하고 더블루케이를 에이전트로 하여 선수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다음은, 피고인 정호성의 공무상비밀누설 범죄사실 요지입니다. 피고인 정호성은 2013년 1월 정부 출범 직후부터 금년 4월까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고위직 인사안,...
검찰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전문 2016-11-20 11:33:27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도록 하고 더블루케이를 에이전트로 하여 선수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다음은, 피고인 정호성의 공무상비밀누설 범죄사실 요지입니다.피고인 정호성은 2013년 1월 정부 출범 직후부터 금년 4월까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고위직 인사안,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회의 대통령...
검찰, 오전 11시 중간 수사결과 발표…朴 대통령 혐의 여부 결정 2016-11-20 08:41:41
여부도 공개될 전망이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0일 이들을 기소하고 오전 11시 수사본부가 차려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최씨와 안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53개 대기업이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
검찰, 최순실씨 내일 기소 "구속 당시보다 혐의 추가 가능성" 2016-11-19 18:29:00
중인 검찰이 최순실씨를 기소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0일 이들을 기소하고 오전 11시 수사본부가 차려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앞서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53개 대기업이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
[Weekly Health] 정부, 의료기기 제품 인허가 '원스톱' 지원 2016-11-19 14:57:48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허가를 통해 환자들의 의료혜택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JW그룹, 발달장애인 예술가 `JW 아트 어워즈` 개최 JW그룹이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미술 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검찰 ‘삼성 16억 후원 강요·비밀누설’ 김종 전 차관 구속영장 2016-11-17 23:15:34
더블루케이를 대행사로 선정해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도록 압박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김 전 차관은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9시간 넘게 밤샘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귀가했다. 그는 제기된 의혹을 대체로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검찰, 김종 피의자 신분 소환…'최순실 지원' 추궁 2016-11-16 19:18:17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창단한 장애인펜싱팀 업무 대행업체로 최씨 개인회사인 더블루케이를 선정하도록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더블루케이에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사업을 몰아준 혐의도 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최씨 조카인 장시호 씨(37)의 사업에 도움을 줬는지도 조사했다.검찰은 이날 오후 최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