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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중국, 도시개발협력 MOU 체결 2013-01-07 11:20:51
국토해양부가 세계 최대 건설시장인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을 시작으로 2013년 해외건설 분야 협력 확대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권도엽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한국을 방문중인 쟝웨이신 중국 주택도농건설부장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함께하는 경제사상사 여행 (17) '무정부적 자유시장론' 개척자 머리 로스바드 입법·사법 등 공권력 독점…자유경제 심각하게 침해 1929년 세계 대공황도 정부 통화 팽창에서 비롯…금본위제 복귀 주장 폴란드 출신 화학자인 아버지와 러시아 출신 어머니의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미국 경제학자 머리 로스바드(murr...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다음은 미국이었다. 이곳에서도 기술력은 통했다. 세계적인 반도체업체 등으로부터 주문을 받았다. 그동안의 자금난과 조바심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수출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 돼 ‘3d 전자부품 검사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업체로 올라섰다. 2011년 무역의 날에 ‘5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의 정부관이다. 그는 예산을 짜고 나라 돈을 쓰고 법을 만드는 정부 사람을 공공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그리고 지적으로도 탁월한 엘리트라고 믿었다. 정부는 판단이 뛰어나고 오류도 범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없이는 평화와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무당파적 안보관을 강조한다. 애국심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젊은세대는 안보와 애국심은 권위주의적 통치수단이라며 경계한다. 안보와 애국심이 정치와 사상의 자유를 옭아맨다고 지적한다. ‘가장 해로운 것은 무지가 아니라 사실이 아닌 것을 너무 많이...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한국 경제를 싣고 달리는 기관차이다. 세계경제가 비틀거리고 있는 틈새에서도 오히려 거슬러 올라 국가 등급을 상승시키며 국력을 키워냈다. 그래서 국민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기업이 한 층 더 높은 마력으로 질주해 줄 것을 바란다. 그러자면 어른답게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데도 힘을 쏟고 골목시장 상권도 신장해...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조건이다. 세계 각국의 흥망성쇠 역사는 한 사회가 발을 딛고 서있는 이념에 따라 커다란 결과적 차이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국과 북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 중국, 홍콩, 유럽 각국의 사례 등등 수없이 많다.민간의 경제 활동에 대한 정치인과 관료들의 개입이 강화되면 개인의 자율과...
삼성, 중학생 공부방 4배 키웠다 2013-01-03 17:04:19
공부해서 삼성전자에 취직해 세계가 부러워할 휴대폰을 만들래요.”(이영주·여·14)“삼성이 이렇게 뜻깊은 사회공헌을 한다는 걸 알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른 기업도 참여했으면 합니다.”(이동건·서울대 자유전공학부 3학년)삼성이 3일 전국 중학생 1300명을 모아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시작했다. 평소...
올해 무역흑자 250억달러로 줄어들 듯 2013-01-01 16:51:59
개척 확대에 따른 것이고,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라고 지경부는 분석했다. 대(對)중동 및 아세안 수출은 전년보다 각각 11.4%와 10.4% 증가했고, 미국 수출도 4.3% 늘어났다. 이들 국가에 대한 수출이 유럽 수출 감소를 메운 셈이다. 정부는 올해 무역 규모도 1조달러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지경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