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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케미칼, 주식 분할 결정 소식에 주가 '급등' 2023-06-16 09:13:53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2분 기준 KG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1.83%)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G케미칼은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1369만3808주에서...
KG케미칼, 5분의 1 액면 분할 결정 [주목 e공시] 2023-06-15 14:53:27
KG케미칼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1369만3808주에서 6846만9040주로 늘어난다. 분할 전 발행주식 수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 1386만6096주에서 소각 예정인 자기주식 17만2288주를 차감한 주식 수다. 신주 상장...
한앤컴퍼니도 글로벌 의료기기에 베팅…루트로닉 공개매수 성공할까[딜 인사이드] 2023-06-09 16:41:12
루트로닉의 경우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대량 매수해야 한다는 점이 관건이다. 올 3월 말 기준 루트로닉의 소액주주 비중은 58.42%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 매수자가 공개매수로 확보해야 할 지분이 잠재 발행주식 총수의 15.4%였던 반면 루트로닉은 발행주식의 77.85%를 확보해야 해 네 배 이상 많다.미국 매출 두...
사모펀드가 선택한 이 회사...주가 14% '껑충' 2023-06-09 16:06:54
발행주식 총수의 77.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날 루트로닉은 한앰컴퍼니가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 보유 지분 19.14%를 1천889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매매가격은 공개매수 가격과 같다. 한앤컴퍼니는 "최대한 신속하게 루트로닉을 자발적 상장폐지를 통해 완전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공개매수...
한앤컴퍼니, 루트로닉 인수해 완전자회사로…주가 14% 뛰어(종합) 2023-06-09 15:51:40
발행주식 총수의 77.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날 루트로닉은 한앰컴퍼니가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 보유 지분 19.14%를 에 천888억6천933만6천600원을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매매가격은 공개매수 가격과 같다. 한앤컴퍼니는 "최대한 신속하게 루트로닉을 자발적 상장폐지를 통해 완전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루트로닉, 최대주주 변경·공개매수 소식에 13% '급등' 2023-06-09 09:27:19
것으로 풀이된다. 루트로닉은 이날 개장 전 한앤코 23호 주식회사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만6700원에 514만6304주를 넘기는 내용이다. 양수도 대금은 총 1889억원 규모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19.33%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7월 18일이다. 이와 별도로...
한앤컴퍼니, 미용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 공개매수 2023-06-09 08:56:57
보통주 공개매수 물량은 루트로닉의 잠재 발행주식 총수의 77.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앤컴퍼니는 "최대한 신속하게 루트로닉에 대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통해 비상장사화 하고 완전 자회사로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본 공개매수 절차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공개매수 공고 이전인 전날 최대주주인 황...
운용사 실수 없었어도…"키스코홀딩스 감사 선임 '무효'" 2023-06-07 15:50:07
주식은 2만 4,507주였다. 소액주주연대 측은 "원칙대로 국민연금의 의결권이 행사되지 않았다면, 심혜섭 후보가 당선됐을 것"이라며 지난달 키스코홀딩스에 주주총회 결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상법 제368조 제1항에 따르면 주주총회의 결의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한라IMS, 자사주 50만7787주 소각 결정[주목 e공시] 2023-06-02 10:30:32
한라IMS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만7787주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88%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중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뭉쳐야 산다" 소액주주 연대에 상장사들 진땀 2023-05-30 09:10:26
주식을 합해 회사 발행주식 총수 3%(상장사는 1.5%) 이상을 보유한 경우다. 또 상법에선 이 방식으로 회사에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는데도 이사회가 응하지 않을 경우엔 법원의 허가를 받아서 총회를 소집할 수 있게끔 규정하고 있다. 회사는 침체기인 현재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자사주 소각과 무상증자로 인한 주가부양...